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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돼지는 우주에 갈 수 없다고? <돼지 루퍼스, 우주에 가다>
국민서관
2018.02.28.
125



그림동화 205
< 돼지 루퍼스, 우주에 가다>

킴 그리스웰 글|발레리 고르바초프 그림|김정희 옮김
254×254mm|40쪽|초등1~2학년|2018년 2월 20일 발행|값 10,000원
ISBN 978-89-11-12606-4 74840 / 978-89-11-12460-2 (세트)

#독서 #책읽기 #도전 #끈기


*아이들은 이 설득력 있는 분홍색 영웅을 사랑할 것이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예상 가능하고 반복적인 킴 그리스웰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펜과 물감으로 그린 고르바초프의 그림은 색이 풍부하고 세부 묘사가 탁월하여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 _뉴욕 타임즈 온라인

*인내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보여 주는 이야기 _북리스트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의 사랑스러운 돼지가 돌아왔다. 일대일로 읽기에도, 많은 이들이 돌아가면서 읽기에도 좋은 책!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그래, 우주! 우주로 가는 거야!

《돼지 루퍼스, 우주에 가다》는 해적이 된 아기 돼지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책입니다. 아기 돼지 루퍼스는 해적이 되고 싶었지만 매번 거절을 당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 줄 안다는 점 덕분에 그토록 원하던 해적이 됩니다. 해적들은 루퍼스 덕분에 보물도 쉽게 찾고, 글도 배웁니다.
루퍼스 리로이 윌리엄스 3세는 궤짝에 책을 한가득 싣고 항해에 나섰습니다. 책은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적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원했지요. 루퍼스는 어느 날 밤, 혼자 망대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파도에 일렁이는 달빛과 달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별과 저 멀리멀리 보이는 붉은 행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우주, 우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우주로 가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오는 것이었지요!


왜 돼지는 우주에 다닐 수 없나요?

우주에 가는 일은 학교에 다니고, 해적이 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돼지라서, 어째서, 어째서 안 된다는 여러 번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루퍼스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 기회가 절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루퍼스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될지 궁리해서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고, 상대를 설득합니다. 그때, 의외의 곳에서 기회가 찾아옵니다. 우주선에 탑승하기로 되어 있었던 과학자가 너무 아파서 우주선을 탈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루퍼스는 이 과학자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루퍼스에게 과연 기회가 올까요? 루퍼스는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있다!

뭔가를 하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습니다. 누가 해 주겠지, 귀찮아, 힘들어……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 책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루퍼스를 통해 인내심과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성취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짜릿한지, 다른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흐뭇하고 보람찬지를 보여 줍니다.
루퍼스는 책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나누고 얻습니다. 어떤 것에서 즐거움과 보람, 재미를 찾을 것인가.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궁리하고,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루퍼스의 모습은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본보기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루퍼스에 대해, 그리고 아이의 꿈에 대해, 그 꿈을 이룰 방법에 대해 상상하고 궁리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을 쓴 킴 그리스웰은 어려서부터 책을 사랑했어요. 루퍼스처럼 말이에요. 날마다 도시락 가방, 책, 필통을 들고 학교에 가는 언니를 무척 부러워했던 그리스웰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를 썼어요. 다섯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킴은 현재 오리건 주 애슐랜드에서 매일매일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림을 그린 발레리 고르바초프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어요. 학창 시절에는 미술과 문학을 특히 잘했고요. 1991년에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이사해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 《돼지 루퍼스, 바다에 가다》, 《동그란 파이 하나가》, 《난 뭐든지 셀 수 있어》 등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답니다.

글을 옮긴 김정희는 아동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뒤 번역도 하고 어린이 책도 만들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이건 상자가 아니야》, 《메리와 생쥐》, 《꿈꾸는 레모네이드 클럽》, 《줄리어스, 어디 있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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