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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신간]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철수와영희
2018.03.21.
115



시리즈 명: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1

제 목: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부 제: 어린이를 위한 하종강의 노동 백과

저 자: 글 하종강, 그림 김규정

출판사: 철수와영희

출간일: 2018330

쪽 수: 116

판 형: 150*207

가 격: 12,000

독자대상: 어린이

ISBN : 979-11-88215-08-9 (73330)

 

 

책 소개

 

노동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노동 이야기

 

공부도 노동인가요?

선생님이나 연예인도 노동자예요?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파업이 뭐예요?

근로 기준법이 뭐예요?

노동자의 권리는 무엇인가요?

 

이 책은 40여 년 동안 노동 상담과 노동 교육 일을 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종강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동노동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노동의 뜻, 노동의 역사, 노동의 역할,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노동이 언제 왜 생겨났는지, 공부도 노동인지, 선생님이나 연예인도 노동자인지,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비정규직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 노동에 관해 어린이가 궁금해할 만한 41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어린이가 노동의 의미와 노동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야 노동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이 여러분은 대부분 노동자가 된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노동에 대한 다양한 개념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는 자세히 가르치는 내용들이다.

저자는 한국처럼 노동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한자를 사용하는 모든 나라에서 달력에 51일을 노동절이라고 적는데 한국만 유일하게 근로자의 날이라고 적는다. 일본이나 중국은 노동자라고 쓰는데 한국에서는 굳이 근로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동자이거나 노동자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노동을 자신과 관계없는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나중에 노동자가 되지만, 자라면서 노동이나 노동자에 대해 편견을 가지게 된다.

독일, 프랑스 등 다른 나라 사람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노동의 가치를 배우기 때문에, 인류 역사를 발전시켜 온 중요한 힘이 바로 노동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노동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와 달리 판사나 변호사도 스스로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판사 노동조합이나 변호사 노동조합도 있다.

저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와도 노동과 노동자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노동자로서 존중 받기 위한 노력들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기에 어린이들이 노동의 뜻과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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