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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토론왕 37 달라도 괜찮아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
최정미
2018.03.22.
32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37. 달라도 괜찮아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 명 시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우리와 다를까?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실전 토론형 통합 교양서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구성되었습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200만 명이 넘었고, 2015년 9월 통계청에서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에는 다문화 가족이 100만 가구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한국인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현상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 다른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고, 국내 인구가 많이 줄면서 부족해진 노동력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차별 및 편견이 심화되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에 올바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문화 가정의 특성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 문화 간의 충돌 같은 부작용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에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가정도 다양한 가족의 모습 중 하나일 뿐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란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문화 사회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다문화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을 쓰며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엄마가 외국인이면 나는 외국인인 걸까? 한국인인 걸까?

주인공 장미는 할머니와 아빠, 엄마와 함께 사는 평범한 초등학생입니다. 그러나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란 게 알려지면서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학교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다른 아이들은 자신이 한국 사람이란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자신은 한국 사람인지 아니면 베트남 사람인지, 한국 사람이란 게 뭔지, 매워서 잘 먹지 않는 김치를 좋아하게 되면 진짜 한국 사람이 되는 건지, 왜 자기만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이러한 장미의 고민과 마음의 변화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과 우리가 무심히 드러내는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를 제시해 줍니다.
또한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 혐오 같은 사회 문제를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만화와 다양한 정보 팁을 통해 보다 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몽골에 대한 소개와 단일 민족 사상이나 외국인 혐오, 인종 차별, 새터민에 대한 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은 다문화 사회의 특성과 장점, 이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사회 변화 및 문제점 등을 올바로 파악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다문화 사회에 대처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어려운 용어 풀이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하나의 주제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보여 주어 통합적인 시각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다문화 사회와 인종 차별, 다문화 아동의 정체성 문제와 왕따 문제 등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문화 사회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토론 주제를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책에서는 다문화 아이들의 정체성 문제, 다문화 가정은 일반 가정과 무엇이 다를지, 과연 한 나라가 하나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것이 더 좋을지, 외국인 혐오증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사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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