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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내 맘대로 선택해 만들어 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국민서관
2018.04.18.
112



국민서관 그림동화 208
<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막스 뒤코스 지음|이주희 옮김
318×228mm|30쪽|4~7세, 초등 저학년
2018년 4월 13일 발행|값 13,000원
ISBN 978-89-11-12592-0 74860



10 x 10 x 10 = 1000
이야기를 1000가지나 만들 수 있다고?
내가 만드는 기상천외한 천 가지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수록 변화무쌍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축구장, 동화 속 성, 수영장, 달에 도착한 우주 비행사, 서부 영화 사이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있을까요? 불을 뿜어내는 화산, 디메트로돈 그리고 유에프오 사이는요? 전쟁 상황, 얼음 경기장, 그리고 북극곰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막스 뒤코스는 독특한 형식의 책으로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열 가지 장면을 보여 줍니다. 각 장면은 위, 중간, 아래 세 등분으로 분할되어 절묘하게 잘려 있습니다. 각각의 장을 따로 넘길 수 있어서 여러 그림을 조합할 수 있지요. 원하는 장면을 펼쳐 보며 다양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각 띠에 적힌 문장들을 조합하면 무려 1000가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앞표지를 보면 불꽃놀이, 축구장,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많은 꽃불로 환하게 빛나는 하늘 아래서 축구 경기가 한창이네요. 그 아래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수영을 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요. 언뜻 보면 크게 어색하지 않더라도, 금세 ‘축구 경기를 수영장에서 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희한한 광경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요. 표지의 그림은 여러 상황을 뒤죽박죽 조합해 놓은 것입니다. 과연 원본 그림의 축구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수영장에 있는 사람들은 축구 경기 말고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요? 수많은 불꽃들 아래선 어떤 또 다른 일이 펼쳐질 수 있을까요?

항상 주인공과 결말이 정해져 있는 책들만 보셨나요? 이 책은 독자가 작가가 되어 직접 주인공과 상황을 정하고, 어떤 이야기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만의 이야기 공간을 만들 수 있지요.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책과 가까이 하여, 책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책에 한 발짝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 보세요! 어쩌면 천 개가 아니라 그 이상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잠들어 있는 머릿속 상상의 세계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막스 뒤코스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놀라운 그림 세계

막스 뒤코스는 예술과 놀이를 융합하여 마법의 세계를 만들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항상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놀라게 하지요. 예리한 프레이밍 감각과 화려한 구아슈화(고무를 수채화 그림물감에 섞어 그림으로써 불투명 효과를 내는 회화 기법)를 사용한 그림은 최고의 작품이라 찬사를 받습니다.
국내에서 출간된 네 개의 작품이 프랑스 아동 청소년문학상 ‘앵코륍티블상’(15만 명의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고 토론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선정된 상)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와 《비밀의 정원》 두 작품이나 수상하면서 프랑스 아동 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런 그가 만든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는 막스 뒤코스의 저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세련된 감각으로 놀라운 것을 창조해 내는데 최고인 막스 뒤코스의 기상천외한 그림 세계를 만나 보세요!


< 작가 소개>

지음 막스 뒤코스

이 책을 지은 막스 뒤코스는 1979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2006년 아르 데코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비밀의 정원》으로 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하는 프랑스 아동청소년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현재 보르도에 살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파리와 아르카숑에서 정기적으로 그림을 전시한다.

옮김 이주희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이주희는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토요일의 기차》, 《수직으로 펼쳐 보는 거대 도시》, 《아르토와 책의 요정》, 《큰 늑대 작은 늑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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