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서평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2449
[책읽는곰 신간] 김영진 작가 신작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
책읽는곰
2018.09.11.
28



김영진 그림책 l 책읽는곰 펴냄

 

세상 모든 아빠들을 대신한 유쾌한 변명,

세상 모든 아빠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

대한민국 아빠 대표 김영진 작가의 새 그림책

 

서지 정보

대상 : 5세 이상 | 페이지 : 40 | 제본 : 양장본 | 가격: 12,000

판형 : 각권 220*275mm | ISBN : 979-11-5836-111-2 | 발행일 : 2018 9 19

분류 : 유아 > 유아 그림책 > 유아 창작동화

주제어 : 판타지, 아빠의 하루, 부성애

 

도서 소개

아이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빠는 오늘도 달린다!

오늘은 꼭 일찍 가겠다고 약속했지만, 오늘도 밤이 깊어서야 집에 돌아온 아빠. “아빠는 왜 맨날 늦어?” 졸린 눈을 비비며 항의하는 아이들에게 아빠는 기상천외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사무실을 나서다 성난 사자와 마주치는 바람에, 코끼리 떼에 떠밀려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신입 사원이 울어서 홍수가 나는 바람에……. 기다리던 아이스크림도 까맣게 잊을 만큼 흥미진진한 무용담(?)을 들으며 아이들은 스르르 잠이 듭니다. “우리 딸들, 아빠가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내일은 온종일 같이 놀자.” 곤히 잠든 아이들의 귓가에 아빠의 진심 어린 사과가 꿈결인 양 아득하게 들려옵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을 대신한 유쾌한 변명, 세상 모든 아빠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오늘을 사는 아빠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

아빠는 왜 맨날 늦어?” 대한민국 아빠라면 좀처럼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이란 대다수 아빠들에게 여전히 먼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늦은 밤,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아빠에게 이 한마디는 명치를 가격하는 묵직한 한 방입니다. 여기에 아빠는 우리가 싫어?”라는 한마디까지 보태지면 무릎이 푹 꺾이며 꼼짝없이 녹다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강아지 같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고단한 삶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은 이런 아이들의 항의에 말문이 턱 막혀 버린 아빠들을 대신해 기발하고도 유쾌한 변명을 들려줍니다.

자매는 날이면 날마다 한밤중에 들어오는 아빠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아이스크림을 사서 일찍 오라는 특명을 내리지요. 딸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고, 아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종걸음을 칩니다. 직장인에게 더없이 소중한 점심도 샌드위치로 대충 때우고 말입니다. 그런데……

10, 9, 8, 7, 6, 5, 4, 3, 2…… 카운트다운까지 해 가며 기다리던 6시를 딱 1분 남겨 두고, 사무실에 성난 사자가 나타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득한 헛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는 장면이지요. 한참을 씩씩대던 사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아빠와 동료들은 다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자에게 딱 걸리고 말지요. 아빠는 하는 수 없이 사자를 고깃집에 데려가기로 합니다. 성난 사자를 달래는 데는 고기만 한 게 없으니까요. 고기로 실컷 배를 불리고 곯아떨어진 사자를 차에 실어 보내는 데까지는 일단 성공!

하지만 또 다른 복병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아빠는 버스 정류장에 진을 치고 있던 코끼리 떼에 밀려 버스를 놓치고 맙니다. 그 많은 코끼리들이 다 아빠와 같은 버스 이용객이었던 거죠. 그때, 망연자실한 아빠에게 기다렸다는 듯 신입 사원 후배가 다가와 눈물 바람을 합니다. 버스 정류장 주변이 온통 물바다가 되도록 울어 대는 후배를 어떻게 그냥 두고 오겠어요. 이어지는 사건 사고에 진이 쏙 빠진 아빠가 가까스로 버스에 올라타 잠깐, 아주 잠깐 졸다 깨어 보니…… 세상에, 텅 빈 차고지네요! 막차는 끊기고, 아이스크림 가게 폐점 시간은 다가오고…… 아빠는 오늘 안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 그림_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 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림책 노래하는 볼돼지,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피아노 치는 곰, 엄마가 달려갈게!, 아빠가 달려갈게!, 친구 사귀기 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댓글달기
이름 패스워드  도배방지 이 숫자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