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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인
2011.10.12.
1271

힘들지 않은 인생 없겠지만 한국에서 엄마로, 직장인으로, 며느리로 살아가는 여성들은 힘들다. 직장생활의 매너리즘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 결혼과 동시에 챙겨야할 시댁의 온갖 대소사, 출산과 함께 시작되는 육아와의 전쟁으로 여성들은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느낀다. 그러나 내 얘기를 미주알고주알 들어주고 상의할 선배, 언니’가 없다.

Dream,“네 나이에 집 사면, 그게 자본주의냐? 정직한 서른은 초라한 게 정상이야,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Work,“남자는 원초적 생계부양자, 여자는 자발적 생계부양자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세상을 바꾼다”

Love,“네가 길라임아냐? 레알 세상에 현빈은 없어!「시크릿 가든」은 최악의 공정거래 위반 드라마다”

Family,“부부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전우여야 해. 파트너십으로 서로를 수련에 동참시키면서 살아가는 거지”

Money,“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별하라, 엄마는 절대 돈 앞에서 무릎 꿇지 말아야 해”

19년 동안 일하는 여성을 키워온 강사로, 세 아이의 엄마, CEO, 힘겨운 3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 저자 김미경 씨는 우리들의 언니가 되어 우리사회, 가정, 직장의 속살과 거기서 오는 여성의 심리와 애로사항을 잘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2권의 책이지만 부담 없이 읽으며 많은 공감과 반성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30대 여성뿐 아니라 자신의 부인, 여성의 심리와 생활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은 남자라면 당신이 먼저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Kool  12/05/29 02:01  삭제
I cannot tell a lie, that raelly hel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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