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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여행 - 세계일보
이영남
2014.01.14.
1802



어린이 인문학 여행 1/노경실 지음/생각하는책상/11000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쓴 인문학의 길잡이

요즘 여기저기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애가 영어와 수학만 잘하면 된다고 여겼을 많은 학부모는 도대체 인문학이 뭐야’, ‘주요 입시 과목만으로도 벅찬데 인문학까지 공부해야 돼하며 혼란스러워 할 법도 하다. 어린이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길잡이 노릇을 해줄 적당한 책은 없을까.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은 신화·미술·천문학·철학의 주요 지식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신은 어떤 존재였는지,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호랑이가 왜 북유럽 신화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지, 우주 관찰의 일등공신인 망원경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등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함께 답을 찾아간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된다.

1권에 이어 곧 출간할 2권은 심리학·음악·문학·환경을 다룰 예정이다. 흔히 인문학 하면 문학·역사·철학만 떠올리기 쉬운데 타성의 경계를 허물고 과학·예술까지 아우르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저자는 1982년 동화작가로 등단한 이래 3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책 집필과 번역에 힘써왔다. 그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삶의 목적,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지구촌 이웃들과 평화롭게 어울리며 미래를 펼쳐 나가려면 인문학이라는 인생의 지혜 열쇠가 꼭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김태훈 기자

 

추천사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를 위한 어린이 인문학 여행

 

인문학이란 성인이 되어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기초 교양으로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바람직하다. 이런 점에서 노경실 작가의 어린이 인문학 여행의 출간을 크게 반기며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작가의 손으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인문학의 기초를 마치 여행하듯 재미있게 풀어 어린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에 맞추어 썼으므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인문학 각 분야를 어느새 깊고 폭 넓게 품어 안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바른 품성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풀어 전달해 준다는 큰 장점과 매력을 지녔기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자유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혜의 책 속으로

 

최근 우리 사회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문학 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 그 바람을 타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 책이 나왔다. 노경실 작가의어린이 인문학 여행이다.

이제 현대 인문학의 부흥은 무엇에 지쳐 버린 인간들의 바람에서 터져 나오는 것인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을 읽으면서 찬찬히 생각해 볼 일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수원시 인문학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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