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정규, 비정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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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지려고 그럽니다..
서윤정
2007.06.22.
2536

매일 출근하다시피 합니다, 도서관에.
하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달라지는 도서관.
늘어나는 아이들.
좋아하는 엄마들.
모두가 제게는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그런데...
요즘 외로워지려고 그럽니다..
학교에서는 제가 매일 나오는 것이
자꾸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도서관에 이것저것 기증품을 들여오려고 하는 것이
방학동안에도 충분히 도서관을 열어두자고 하는 것이
그 모든 것이
마땅치 않은 듯 보입니다.
뭔가 불편하고,
뭔가 어색하고,
뭔가 찝찝~합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적당히...적당히란 어디까지를 말하는 걸까요?
우리 학교 도서관은 아직 멀어 보이는데
이제 이만하면 됐다는 학교와 선생님과 엄마들...
이 외로움은 제 생각을 바꿔버리면 사라질까요...
 
Zainal  12/11/23 06:47  삭제
That's cleared my thohugts. Thanks for contributing.
이선숙  07/10/31 09:42  삭제
어마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곳이 학교인 것 같습니다. 심한 좌절 끝에 학부모 사서 접었더랬습니다
김경숙  07/06/27 05:38  삭제
서윤정님! 지금 느끼시는 외로움이 청학아이들을 지켜내는 힘이 될겁니다. 함께 가는 동무들도 서윤정님 같은 행복 함께 누려야지요. 청학초등학교는 이제 시작이잖아요. 바로 여기가 길이다 싶은데 길이 보이니 마음이 더 조급해져요. 그래도 조금 더 기다려줘요. 그 마음 꺽지 마시구요. 아자아자 서윤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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