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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게 자유를!! 도심 속 책심기 (학생의 날 기념)
사무국
2006.11.03.
2956

책에게 자유를!! 도심 속 책심기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중. 고등학교 도서동아리연합(도동리)과 청소년문화예술센터,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학도넷)가 함께 진행했던 “도심 속 책심기”를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11월 5일 “학생의 날 기념 도심 속 책심기”로 더 진행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근래에 소개된 책 문화 운동인 “프리유어 북” 운동을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도서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전개하고자 합니다. 삭막한 도심 속에 나무 대신 책을 사람들에게 심어 도심 속에서 책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하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1. 목적


○ 무료로 책을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눠주고 그 책을 다 읽은 후 지하철이나 극장가 등 사람이 많은 곳에 책을 놓고 다른 사람들과 돌려 읽게 하여 새로운 형태의 독서 문화의식을 함양시킨다.

○ 시민들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책을 보급하는『도심 속에 책 심기』사업은 시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적으로 책 읽는 문화를 보급시킨다.  

○ 중 ․ 고 도서반, 도서 동아리 청소년의 독서문화의식을 전환하여 학교 내 도서관을 활성화 시킨다.


2. 행사 일정 및 내용(11월5일)


한 명의 운영진이 두 학교로 이루어진 한 모둠 맡아 함께 움직입니다.

  1모둠 - 김성환 : 동대부고 · 도봉고

  2모둠 - 이경식 : 송곡여고 · 경기공고

  3모둠 - 이금환 : 상계고 · 토평중

  4모둠 - 정윤정 : 무학여고 · 경인중

  6모둠 - 서소원 : 미래산과고 · 성동고

  5모둠 - 김혜원 : 화곡고 · 휘경여고

자기가 어느 모둠인지 알아두세요.


11시 30분 마로니에 공원에 모두 모여서

운영진에게 플래시 몹이 어떻게 진행될 지를 듣고, 함께 구호를 연습합니다.

<반드시 시간을 지켜주세요!!>

먼저 대학로에서 두 번의 플래시 몹이 진행됩니다.

12시 10분!

대학로에서 신호와 함께 10분 동안 각 학교가 준비해온 플래시몹을 시작합니다.

플래시몹이 끝나는 신호가 울리면 연습했던 구호로 마무리를 합니다.

한번의 플래시 몹이 끝나고 5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10분간 플래시몹을 합니다.

역시 두번째 플래시 몹이 끝날 때도 모두 함께 연습한 구호를 외칩니다.


대학로에서의 플래시몹이 끝나면 12시 40분 부터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으로 이동을 하며 플래시몹을 합니다.

혜화역에서 동대문역까지(1정거장)는 그냥 이동하고

동대문역에서 시청역까지(4정거장) 이동할 동안 지하철에서 플래시몹을 합니다.


지하철 내에서의 플래시몹.

  - 동대문역에서 시청역까지의 이동은 두 모둠씩 한 열차에 탑니다.

  - 1,2모둠이 먼저 타고  3,4모둠이 그 다음 열차를 타고  5,6모둠이 그 다음 열차를 타       면서 이동은 세 번에 걸쳐 이뤄집니다.

  - 지하철을 탈 때는 한 사람당 도심속 책심기 스티커가 붙은 책이 한 권씩 주어집니다.

     (요건 후원받은 책이에요^^)

  - 한 모둠은 맨 첫 칸에, 한 모둠은 마지막 칸에 타고 통로에 일렬로 줄을 섭니다.

  - 지하철에 오를 때 모두 구호를 외치자는 의견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문이 닫히면 (지원받은 책 말고)준비해온 책을 표지를 색지로 감싼 채로 책을 읽으

    며  걸어갑니다.

  - 첫 칸에 탄 모둠은 마지막 칸으로, 마지막 칸에 탄 모둠은 첫 칸으로 걸어갑니다.

  - 이동하는 동안 책심기 스티커가 붙은 책을 승객에게 나눠줍니다.

  - 나눠주면서 "안녕하세요, 책을 읽읍시다."라고 말합니다.

  - 시청역에 도착하면 모두 내립니다.


시청역에서 운영진의 인솔에 따라 시청 앞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여섯 모둠이 모두 모이는 시각은 12시 30분 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점심 때라 배가 고플테니 사람당 김밥 한 줄을 드립니다.

1시 40분 부터 도동리에게 무대 쪽에서 마이크를 사용하면서 플래시 몹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마이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학로 때 처럼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도동리의 개별적인 행사는 끝나고 2시부터는 학생의 날 행사를 관람합니다.

학생의 날 기념 행사는 진짜 재미있어요^^

참고로 도동리에 담당 선생님이신 박흥식 선생님의 공연도 있답니다.

학생의 날 기념식은 4시 쯤에 끝나고, 행사를 끝까지 보면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도동리는 다시 모여서 도심속 책심기에 대한 상장과 상금, 봉사활동증, 기념품을 수여합니다.

상금은 총 30만원으로 부상으로 지급됩니다.

상금 수여의 기준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으로 플래시몹의 인기도와 주제 표현,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수여하겠습니다.

뒷풀이는 따로 날짜를 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3.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임무

1) 도동리 카페 http://cafe.daum.net/bookdongariN 의 신청게시판에 책심기 신청을 한다.

2)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플레시몹에 필요한 책 한권과 장소이동에 필요한 차비, 그     리고 재미있게 도심속 책심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온다.


* 플래시몹(Flashmob)이란?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이나 이메일을 이용해 이미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현장에서 주어진 행동을 짧은 시간에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플래시몹은 “인터넷을 이용해 현실 세계로 나오는 공동체의 경향”으로도 정의되는데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던 사람들을 컴퓨터를 이용해 밖으로 끌어내는 행위,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 플래시몹의 시작(명동 한복판에서 10분 시체놀이)

미국에서 시작된 플래시몹은 우리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유행을 하고 있다. 2003년 가을 주말 저녁 명동 한가운데에 ‘시체’ 수십 구가 등장했다. 누워 있던 시체들은 갑작스레 벌떡 일어나 군중 사이로 사라졌다.

20일 저녁 7시가 조금 못된 시각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출구 앞 편의점 근처.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뭔가 정신없이 작동시키고 있었다. 주말을 즐기기 위해 명동을 찾은 시민들은 이 수상한(?) 젊은이들을 신기한 듯 쳐다봤다.

정각 7시가 되자 수십 명의 젊은이들이 일제히 줄을 서서 걷기 시작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명동 한복판. 예상보다 시민들이 많아서인지 이들은 주변을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7시5분이 되자 털모자에 목도리를 맨 이상한 복장의 사람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외계인이다! 외계인이다!”를 외치자 모두 함께 “저기 우주선이 있다” “외계인 좀 봐! 봐!”하며 허공을 향해 소리치기 시작했다. 몇몇은 “명동 한복판에 우주선이 나타났어”라며 주변사람들에게 전화하기도 했다. 외계인 소리에 놀란 시민들은 이들 주변으로 모여들었고,하늘을 살펴봤으나 아무것도 없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7시7분. 시끄럽게 휴대전화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하늘을 향해 외계인을 부르짖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 자리에 풀썩 쓰러졌다. 시체가 된 것이다.

외계인을 보려고 몰려들었던 시민들은 당황하거나 놀랐다. “일어나세요!”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란 주변 여고생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명동 한가운데에 누워 있던 사람들은 미동도 없이 꼼짝 않고 있었다.

7시10분. 시체가 됐던 사람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벌떡 일어났고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박수소리는 30초간 지속되다 수근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소동이 끝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불과 10분. 한국에 상륙한 ‘플래시몹’의 2번째 활동이 끝난 순간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시체놀이’. 순식간에 모여 시체가 됐다가 사라지는 게 목적이었다.


친구와 함께 플래시몹에 참가한 한모군(17?고교생)은 “구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며 “그래도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날 플래시몹 행사를 준비한 ‘플래시몹 카페’(cafe.daum.net/flashmob) 운영진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3주 뒤 더 재미있는 소재의 플래시몹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뉴스>

Juki  12/05/31 12:12  삭제
Great common sense here. Wish I'd tohught of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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