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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교도서관 활성화 포장만 화려(충북일보 3/18)
사무국
2005.03.21.
2130
충북도교육청 편성 예산중 도서지원 전무

충북도교육청 편성 예산중 도서지원 전무
리모델링 투자도 부족… 사업추진 불투명

충북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도서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학교도서관활성화 사업이 예산부족문제에 부딪혀 뒷걸음치고 있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도 본예산 가운데 도서관 활성화사업을 위해 편성된 예산은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으로 52개교에 13억원, 200 6년 26억원, 2007년 26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디지털 자료실 설치 사업으로 올해 1억2천840만원,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2억5천680만원을 투자 매년 6개교씩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지원되는 예산은 리모델링과 디지털 자료실 설치에만 예산을 지원하고 일선학교 현장에서 정작 필요한 도서지원은 예산이 전무한 상태여서 도서관 활성화는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 다는 지적이다.

지난해에는 53개교의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으로 22억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원대학 학교수는 1개 학교가 감소했을 뿐 지원액은 지난해의 59% 정도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해당 학교 도서관의 활용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올들어 도서관예산 지원을 신청하는 학교는 많지만 정작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해 학교당 2천500만~5천만원씩의 예산을 지원받았던 리모델링 분야의 경우 올해 52개 학교가 신청했으나 평균지원 예산은 2천500만원으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예산이 아직 확보되지 못해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어서 대부분 사업 추진이 현재 ‘올 스톱’ 상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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