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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세상을 바꾸는 힘!!! 도서관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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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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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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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57587040.hwp
꽃의 계절 봄과 함께 찾아 온 제42회 도서관 주간(4.12일～4.18일, 1주일간)을 맞이하여 경기도내 88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 동화 구연, 동화 원화 전시, 독서화 사생대회, 학부모들을 위한 독서 심리 치료, 아이들의 독서 지도 및 독후 활동 요령, 유명 작가와의 만남, 가족 영화 상영 등 각 도서관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된다.
43번째 골든벨을 울린 지관순양과 금년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김지성양은 문화시설이 열악한 파주 문산의 300여평 남짓한 작은 도서관에서 인터넷과 책을 스승 삼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꿈과 창의력을 키웠다고 한다.
경기도는 제2, 제3의 지관순, 김지성양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추진, 2003년부터 1,25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2002년 58개이던 공공도서관이 금년말 110개관이 운영되게 되고, 도서관 자료 확충에도 매년 130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말이면 1,000만점 이상이 확보 되어 대한민국 도서관의 20%가 경기도에서 운영되는 신기원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도서관의 양적인 팽창에 만족하지 않고, 초등학교 토요휴무제 확대에 따라 군포 대야도서관에서는 운영중인 누리천문대를 활용 주말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성 시립도서관에서는 청록파 시인으로 우리 문학계의 거두인 혜산 박두진 선생의 자료실을 운영함으로 많은 문학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까지 50여개의 공공도서관을 추가 확충하고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도서관 봉사로 도민에게 질 높은 지식·정보 제공을 책임진다는 경기도의 의지는 또 다른 블루오션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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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da 11/08/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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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with this guys, you're hliepng a lot of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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