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과 토지집필의 산실 박경리선생님 옛집뜰에서 강무홍샘께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 기운을 받고 토지문화관으로 이동,박경리선생님이 말년을 보낸 집을 둘러보고 선생님의 숨결이 깃든 문화관 세미나실에서 내가 사랑한 그림책을 나누고 내가 사랑하는 시와 그림, 조각, 음악들을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끝으로 원주의 명소 터득골북샵을 들러 맛난 차와 새로 인연이 된 그림책들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3일간 고생해주신 강무홍선생님과 연수참가하신 여러선생님들 애쓰셨어요. 그리고 강무현선생님, 이상희선생님 고맙습니다.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