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 부추산 만두 가게 군만두 실종 사건의 전말을 밝혀라! 《떠날 만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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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읽는곰 작성일 26-04-06 16:23 조회 8 댓글 0본문
1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그림책!
★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수상작 ★
★ 제17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2024 신인상 1위 ★
★ 제15회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
★ 제8회 미라이야 그림책 대상 ★
“치밀한 설정, 유쾌한 스토리!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_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심사평 중에서
서지 정보
대상 : 3세 이상 | 페이지 : 40쪽 | 가격 : 15,000원
판형 : 210*257mm210*257mm | ISBN 979-11-5836-611-7 77830 / 978-89-960170-3-5 (세트) | 발행일 : 2026년 4월 10일
주제어 : 모험, 상상, 만두, 도전, 성장, 자기표현
도서 소개
“만두가 사라져 찾고 있습니다!”
맙소사! 부추산 만두 가게의
군만두가 감쪽같이 사라졌대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고향에 간 걸까요?
춘권이 되려고 고된 수련을 떠난 걸까요?
아니면 무시무시한 새가 낚아채 간 걸까요?
사라진 만두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부추산 만두 가게 군만두 실종 사건의 전말을 밝혀라!
사라진 만두 한 알에서 뻗어 나간 무한 상상!
“오늘 오후 2시쯤, 큰잎 마을 부추산 만두 가게에서 만두가 사라졌습니다. 주름이 다섯 개 잡힌 한 입 크기의 군만두입니다.” 어느 평화로운 오후, 마을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안내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방송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두 눈이 휘둥그레 커집니다. 방 안에서 공부하던 학생, 빨래를 널던 아주머니, 산책을 나온 강아지와 주인, 창가에서 볕을 쬐던 고양이, 그리고 막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으려던 도윤이까지 말이지요. 세상에, 만두가 사라졌다니! 난생처음 듣는 희한한 방송에 호기심 많은 도윤이의 머릿속에서 못지않게 희한한 생각들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과연 만두는 어디로 갔을까?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윤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속에서 작고 평범했던 만두는 세상을 누비는 특별한 주인공으로 거듭납니다. 고속 열차를 타고 훌쩍 바다로 떠나거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고향에 가거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폭포수 아래서 혹독한 수련을 거치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도윤이의 상상처럼 사라진 만두는 지금쯤 어딘가에서 멋진 여행을 하고 있을까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만두의 진짜 행방이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펼쳐 보세요!
평범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우리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공감력
이 통통 튀는 이야기는 작가의 따뜻한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다마다 미치코 작가는 실종자 안내 방송을 들을 때마다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며 마음을 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문득 ‘그토록 애타게 찾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면, 이를테면 만두 같은 것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고 상상해 보았다고 하지요.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지만, 주변을 향한 다정한 관심이 이 이야기의 바탕이 된 것이지요. 사라진 만두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그 마음을 헤아려 보려 애쓰는 주인공 아이가 바로 작가 자신인 셈입니다.
이 이야기의 출발점이 주변에 대한 다정한 관심이라면 그 완성은 끝없는 상상력에 있습니다. 어른들이 종종 쓸데없는 망상으로 치부하곤 하는 아이들의 상상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입니다. 작게는 건조한 일상에 생기를 더하는 즐거운 상상부터 세상의 불합리함을 바꾸는 혁명적인 상상까지, 한때는 어린이였던 이들의 상상이 이 세상을 만들어 왔고 만들어 갈 테니까요. 도무지 어린이에게 상상할 틈을 주지 않는 빠르고 자극적인 미디어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지켜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책뿐입니다. 흥미진진한 상상으로 가득해 어린이에게서 그보다 더한 상상을 이끌어 내는 책, 만두처럼 보잘것없는 존재의 ‘마음’까지도 헤아려 보게 만드는 공감력을 이끌어 내는 책. 《떠날 만두 하지》가 신인 작가의 첫 책임에도 10만이 넘는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 제17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2024 신인상 1위
일본 그림책계를 뒤흔든 신인 그림책 작가의 탄생!
고단샤 심사 위원들의 쏟아진 극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본 10만 독자가 선택한 그림책 《떠날 만두 하지》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은 물론,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신인상,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미라이야 그림책 대상까지 거머쥐며 그야말로 일본 그림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화제작입니다. 식탁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음식인 ‘만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엉뚱한 설정은 독자들을 단숨에 유쾌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지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만큼이나 그림 구석구석에 숨겨진 볼거리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화들짝 놀라는 동네 주민들의 표정, 만두가 고향에 도착하자 꽃가루 대신 흩뿌려지는 다진 부추, 어른들의 고단한 삶을 대변하듯 사이다 뚜껑 하나를 앞에 두고 “군만두 노릇 못 해 먹겠네.”라며 푸념하는 만두의 모습 같은 것들이지요. 고단샤 심사 위원들 역시 “치밀한 설정과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와 그림 구성 능력이 뛰어나 읽는 내내 유쾌한 기분이 든다.”며 만장일치로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사랑스러운 만두의 통통 튀는 발자취를 뒤쫓으며 기분 좋은 웃음과 위로를 만나 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다마다 미치코 글·그림
1977년 일본에서 태어나 가나가와현에 살고 있습니다. 다마미술대학에서 입체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제21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선하였고,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긴이 김소연 옮김
다양한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출판을 기획합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 〈수상한 보건실〉 시리즈와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를 비롯해 《우리 반 물고기 아이》, 《코끼리는 1학년》, 《어떤 말》, 《빌려준다고 했는데…》, 《그 소문 들었어?》, 《일기 쓰고 싶은 날》, 《첼로, 노래하는 나무》, 《용돈 좀 올려 주세요》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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