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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8: 확률이 우리 동네 해결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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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만북스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2-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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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궁금한 것, 불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는 법이 없는 주인공 ‘나’, 오늘은 반려견 멍구를 잃어버린 동네 꼬마 연수를 도우러 앞장선다. 주변을 다 뒤져도 멍구가 나타나지 않자 주인공과 친구 우주는 연수에게 미안한 마음뿐인데……. 때마침 지나가던 파이쌤은 수학, 정확하게는 확률과 확률 이론으로 멍구가 갈 만한 곳의 범위를 좁혀가며 명탐정처럼 멍구를 찾아낸다. 수학이 우리 동네 탐정, 아니 해결사 역할을 어떻게 해내는지 그 흥미진진한 과정을 함께 따라가 보자.

[출판사 서평]

생활 속 사건을 수학으로 해결하다!

이 책에는 ‘유리창은 누가 깼을까?’, ‘형 자전거 자물쇠의 비밀번호는 뭘까?’, ‘레모네이드는 얼마에 팔아야 할까?’, ‘누가 분리수거를 엉망으로 했을까?’처럼 우리 동네에서 흔히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려는 엉뚱한 질문과 유쾌한 수학으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추리, 탐정과 함께 배워 가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수학,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때로는 “이게 수학이야?”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해 준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수학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은 교과서나 어려운 책이나 연구실, 컴퓨터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수학 공식과 원리가 숨어 있다.

2. 수학 역시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수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이나 공식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수학 공식과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3. 수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수학을 이해할 수 있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 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진땀부터 나는 수학,

흥미진진한 추리와 탐정으로 만나면

재밌어지고 쉬워진다!

‘수학’ 하면 벌써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진땀부터 난다는 어린이가 많다. 하지만 좋아하는 게임이나 스포츠를 할 때는 정 반대가 된다. 게임이나 스포츠는 무턱대고 한다고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고 나름의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데 그건 우리를 진땀나게 하는 수학과 관련이 깊다. 우리는 수학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정작 이것들이 수학인지 알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수학에 조금만 더 다가가고 이해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1~5권은 이그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수와 연산, 패턴, 규칙성과 함수, 통계, 도형과 측정 다섯 분야로 나누어 알아봤다. 6권부터는 우리 주변의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황당하지만 재미있고 쉬운 수학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그 세 번째인 8권은 바로 ‘추리와 탐정’이다. 유리창은 누가 깼을까? 강아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선생님이 다음에 호명할 사람은 누굴까? 음료수를 얼마에 팔아야 할까? …… 아주 작은 궁금증부터 커다란 고민까지 마치 탐정이 된 듯 차근차근 추리해 보면 수학으로 답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어린이를 꼭 닮은 친구 ‘나’와 언제 어디서든 수학하는 ‘파이쌤’과 함께, 황당하지만 재미있고 쉬운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 6권 게임과 스포츠 편 《이 세상은 어쩌면 네모?》를 시작으로, 무기와 전쟁 편 《나폴레옹이 수학 천재라고?》, 추리와 탐정 편 《확률이 우리 동네 해결사라고?》에 이어서 발명, 발견과 첨단 기술 편, 예술과 건축 편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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