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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 신간]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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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북스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5-02-24 14:42

본문

[서지사항]

제목: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 언해본》 손바닥책 세트 구성

세트 ISBN: 979-11-93270-37-0 (04700) | 가격: 30,000원 | 출판사: 마리북스

 

독자대상: 성인, 청소년

분류:

국내도서 > 인문 > 인문/교양 > 교양으로 읽는 인문

국내도서 > 인문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의 이해 > 한국어

국내도서 > 인문 > 언어학 > 국어학 > 우리말의 기원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주제어: #훈민정음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언해본 #세종 #한글 #세계기록유산 #국보70호

 

 

[책 소개]

 

시험 필수교양 필수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우리의 문화유산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

 

해례본 연구의 권위자 김슬옹 박사의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1일 1강독 책,

세종 시대 원본의 느낌을 살린

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 언해본》 손바닥책 2권 포함 모두 3권 구성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는 해례본 연구의 권위자인 김슬옹 박사의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강독책, 세종 시대 원본의 느낌을 살린 《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 언해본》 손바닥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저자인 김슬옹 박사는 지난 1월에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모두 함께 읽는 해례본’을 위한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김슬옹 박사는 해례본의 어려운 한문 원문을 한 글자 한 글자 다듬어 지금 독자들이 한글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례본 내용을 366개의 문장으로 나누어 1일 1 강독하기 좋은 책으로 만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는 이 강독책과 세종 시대 원본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영인본 《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 언해본》을 함께 묶었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 언해본》은 늘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손바닥책 크기로 만들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가 누구나 쉽게,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편저자인 김슬옹 박사가 번역문과 풀이 등을 수록했다면, 손바닥책인 《훈민정음 해례본》은 번역문과 풀이 없이 세종 시대 원본대로 33장 66쪽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게 제작했다.

또 다른 손바닥책인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대왕이 직접 저술한 해례본의 정음 편(7쪽 분량)을 언문으로 번역하고 풀이하여 15장 30쪽으로 펴낸 책이다. 해례본이 세종대왕과 8명의 학사들이 함께 썼다면, 언해본은 세종대왕 외에는 저자가 따로 드러나 있지 않고 세조 때 펴낸 《월인석보》 1권 책머리에 실려 전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나랏말싸미’로 시작되는 문장이 나오는 책이 바로 언해본이다. 이 언해본 역시 크기는 줄이되 원본을 살려 만들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선물 보따리’는 쉽고 유려한 한글 번역은 물론 세종 시대 원본을 만나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강독책에서는 ‘누구나 쉽게 함께 읽는 해례본 운동’의 뜻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대한민국에서 지구 한 바퀴! 선물하는 해례본, 집집마다 한 권씩’이라는 해례본 연구가의 꿈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하루 한 문장씩, 366개의 문장으로 해례본을 입체적으로 읽기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는 해례본 연구에 평생을 바친 김슬옹 박사의 ‘모두 함께 읽는’ 해례본 강독책이다. 한글 운동과 한글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김슬옹 박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일반인도 누구나 함께 읽고 그 내용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김슬옹 박사는 2005년에 훈민정음 역사 연구로 첫 번째 박사 학위를, 2010년에는 세종식 사유인 맥락 연구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2020년에는 해례본 순수 연구로 세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훈민정음》 해례본은 빼어난 문자 해설서이면서 세종대왕과 8명의 학사가 협력하여 펴낸 인류 문명의 패러다임을 바꾼 지적 유산”임을 강조한다. 그동안 그는 해례본 연구의 권위자답게 해례본 알리기 운동을 열정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해외 특강과 전 세계인 대상 비대면 강의를 꾸준히 해왔다. 이 책도 그 운동의 일환으로 나왔다. 해례본을 매개로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해례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는 김슬옹 박사의 오랜 해례본 연구의 가장 완성된 최신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펴냈지만, 일반 대중이 함께 읽는 《훈민정음》 해례본 입체 강독본은 이 책이 처음이다.

 

∎왼쪽 면에는 원문, 오른쪽 면에는 번역문 수록

왼쪽 면에는 해례본 원문을 사진으로 실어 원형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른쪽 면에는 원문에 대한 판독문, 강독문, 한자 풀이, 현대말 번역을 입체적으로 편집해 누구나 해례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366문장 체제로 최초 번역과 세종 서문 108자 번역

해례본 원문인 한문을 366개의 문장으로 체계화하여 독자들이 원문의 의미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언해본의 108자 번역 정신을 살린 세종 서문 108자 번역을 최초로 실현했다.

 

∎누구나 15세기 방식으로 혼자 읽을 수 있게 만든 최초 번역

기존의 모든 번역은 ‘ㄱ, ㄴ, ㄷ’과 같은 자음자를 현대 방식인 ‘기역, 니은, 디귿’ 식으로 읽도록 했다. 이렇게 할 경우 15세기 방식인 ‘기, 니, 디’로 읽을 수 없어 문제가 생긴다. 이 책에서는 초성자는 ‘ㄱ(기), ㄴ(니)’ 식으로 읽고, 종성자는 ‘ㄱ(윽), ㄴ(은), ㄷ(읃)’ 식으로 모든 자음자 읽기를 괄호에 넣어 누구나 혼자서 강독할 수 있게 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영문 번역 수록

2015년 해례본 복간본 해설서에서 번역을 맡았던 조던 드웨거(Jordan Deweger)의 영문 번역판을 실어, 해외 독자들도 훈민정음의 가치를 알 수 있게 했다.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우리말 번역

이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쉬운 우리말 번역이다. 한문 원문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중학생 이상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번역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운동의 시작

김슬옹 원장은 12차시 ‘훈민정음 해례본 강독’ 비대면 강의로 훈민정음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 있는데, 이 책은 그의 열정을 담은 결과물이다.

(강독 강의 문의김슬옹 tomul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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