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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생명순환-환경-자존감을 다룬 그림책 <나는 쇠똥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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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옐로스톤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3-11 15: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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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쇠똥구리다

 

다린 글그림이정모 추천

 

17,000/ISBN 979-11-87079-68-2 77810

판형 190*232/40/20260309일 발행

분야 유아/초등학년/청소년/성인

 

 

핵심 키워드 : #쇠똥구리 #생태환경그림책 #멸종위기종 #생태계 #생명의순환 #환경교육 #생명존중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3~5세 누리과정]

자연탐구 자연과 더불어 살기

사회관계 더불어 살기(공동체 의식), 생명 존중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초등 교과연계]

1~2학년 통합교과 () 2. 도란도란 봄 동산

1~2학년 통합교과 (여름) 1. 초록이의 여름 여행

3학년 1학기 과학 3. 동물의 한 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3. 식물의 한 살이

4학년 1학기 과학 3. 식물의 한살이



책 소개

 

쇠똥구리야, 우리 곁으로 돌아와 줘.”

 

작지만 위대한 생태계의 영웅, 쇠똥구리가 있어야 숲도 들판도 숨을 쉽니다.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의 주인공, 쇠똥구리를 통해 배우는 생태계의 연결고리

 

쇠똥구리가 사라진 들판,

거대한 똥밭으로 변하다

 

한때 우리 산천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쇠똥구리는 이제 박물관의 표본이나 멸종위기종 명단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나는 쇠똥구리다는 옐로스톤의 참좋은세상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존재라도 세상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쇠똥구리의 생물학적 특징을 나열하는 도감이 아니다. 주인공 쇠똥구리가 어느 날 갑자기 들판에서 사라졌을 때 벌어지는 생태적 재앙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줌으로써, ‘작은 존재 하나가 전체 생태계를 어떻게 지탱하고 있는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감 나게 그려낸다.

 

더러운 생명

잉태하는 기적의 순환을 보여주다

 

나는 쇠똥구리다이야기 속에서 쇠똥구리가 사라지자 들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소와 말들이 배설한 똥은 치워지지 않은 채 산더미처럼 쌓이고, 그 속에서 악취가 진동한다. 싱싱하던 풀과 꽃들은 똥덩이에 깔려 시들어가고, 공벌레를 비롯한 곤충 친구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이러다 다 죽어!” 하고 비명을 지른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랜 시간 쇠똥구리가 열심히 굴렸던 똥 구슬속에 있었던 씨앗들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 나온다. 쇠똥구리의 똥 구슬은 씨앗들이 싹을 틔울 수 있는 영양분의 보물창고가 되어주었던 것이다. 드디어 잠에서 깨어난 쇠똥구리는 싱그러운 초록 새싹들을 발견한다. 자신의 똥 구슬이 기적을 일으킨 장면을 마주한 쇠똥구리는 내 똥 구슬이 싱그러운 풀들도 예쁜 꽃들도 자라게 한 거였어.” 하며 환호한다.

쇠똥구리가 돌아오면서 들판은 다시 깨끗해지고, 더럽다며 외면했던 쇠똥구리를 이제 쇠똥구리 만세”, “쇠똥구리가 최고야라는 등 새롭게 바라본다.

 

하찮아 보이는 존재의 귀중한 역할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일깨우다

 

이 책은 자연을 보호하자거나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말을 직접 하지 않는다. 대신 쇠똥구리가 사라졌을 때 벌어지는 변화를 보여준다. 똥이 쌓여 가고, 풀과 꽃이 시들고, 다른 생명들이 불편해지는 장면을 통해 독자는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어떤 한 존재가 사라지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고.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쇠똥구리, 얼마큼 알고 있니?’라는 정보 페이지가 이어진다. 쇠똥구리가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구 환경 지킴이라 불리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차분하게 설명한다.

나는 쇠똥구리다는 자존감이나 인성을 전면에 내세운 그림책이 아니다. 그러나 책을 덮고 나면 하찮아 보이는 존재의 역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보이지 않는 연결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옐로스톤 출판사의 참좋은세상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경계선지능인, 다문화에 이어 이번에는 생태 환경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꾸준히 이야기해온 시리즈의 흐름 속에서, 나는 쇠똥구리다는 자연과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조명한다. 학교와 도서관, 환경 교육 현장은 물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풀밭에 소가 똥을 싸면 어디선가 쇠똥구리가 나타나 데굴데굴 신나게 똥 구슬을 굴리기 시작해. 똥을 굴리는 쇠똥구리를 풀밭 곤충들과 벌레들은 더럽다며 피하고 외면해.

쇠똥구리는 나는 왜 쇠똥구리인 거야?”라며 똥 구슬을 부수고 잠이 들어.

쇠똥구리가 사라지자 똥밭으로 변한 세상에서 풀도 꽃도 시들고 말지.

이제는 모두가 쇠똥구리가 돌아오기만 기다리게 돼.

 

본문 속으로

   

쇠똥구리가 사라진 땅 위에는 점점 똥이 쌓여 갔어. 싱싱하던 풀들도, 달콤한 꿀을 주던 꽃들도 똥덩이에 깔려 시들어 갔어.” (본문 25~26p)

 

누가 쇠똥구리를 좀 찾아봐. 그만 싸, 이러다 다 죽어!” (본문 28~29p)

 

큰 소리에 잠에서 깬 쇠똥구리는 씨앗에서 자라난 새싹들을 보았어. ‘내 똥 구슬이싱그러운 풀들도 예쁜 꽃들도 자라게 한 거였어!’” (본문 31~33p)

 

쇠똥구리다! 만세! 이제 우리 살았어!” (본문 36p)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생태 환경을 지식이 아닌 이야기로 전하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자연 속 역할과 공존을 이야기하고 싶은 보호자

학교·도서관·환경 수업에서 활용할 그림책을 찾는 교사

    

 

추천사

 

물끄러미 들여다본 쇠똥구리 한 마리.

똥을 굴리는 작지만 우직한 발걸음 속에 자연의 질서가 깃들어 있습니다.

쇠똥구리가 있어야 숲도 들판도 숨을 쉽니다.

똥을 굴리는 작은 발걸음 하나가 자연을 살리고 생태계를 움직입니다.

예전에는 들판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쇠똥구리.

하지만 이제는 그 작고 단단한 몸을 좀처럼 만나기 어렵습니다.

작지만 위대한 생태계의 영웅,

사라져 가는 생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지은이


글그림 다린

작지만 소중한 존재들이 사라져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감과 공존, 이해와 어울림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그림책 커다란 당근의 비밀, 커다란 수박의 비밀을 지었고, 나의 작은 방,

하루 10, 아가랑 소곤소곤, 향기가 큰길까지 걸어 나왔네, 친해지고 싶은 마음 지켜주기,

실수하는 마음 지켜주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말

쇠똥구리의 똥 구슬 하나가 풀과 꽃을 자라게 하고

들판을 되살리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모든 생명이 이어져 있고,

하찮아 보이는 것 속에도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쇠똥구리가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따라가며

자연과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 옐로스톤의 참좋은세상시리즈는 자연과 인간, 동물과 식물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01: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

02: 타오 씨와 뜨렌비팜

03: 나는 쇠똥구리다



*첨부파일에서 독후활동지도 다운받아 많이 활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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