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 신간 <웃는 한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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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한글 나라
김슬옹 글 | 박소윤 손글씨·그림 | 펴낸곳 도서출판 꿈터
무선 | 4도 컬러 | 쪽 | 195*190mm | 값 14,000원
발행일 2026년 10월 1일 | ISBN 979-11-6739-160-5
분야 :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그림책 / 학습 > 유아 창작동화 / 유아 한글
■ 책 소개
웃음소리로 배우는 한글 그림책
“한글은 배우는 글자가 아니라 놀고 웃는 글자!”
훈민정음 해례본 연구자 김슬옹과 손글씨 작가 박소윤이 함께 만든 한글 놀이 그림책
《웃는 한글 나라》는 “웃음소리는 왜 모두 ‘ㅎ’으로 시작할까?”라는 재미있는 질문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소리 내어 웃고 따라 읽으며 한글과 친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2026년,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을 공부해야 할 글자가 아니라 마음껏 놀고 웃을 수 있는 글자로 만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웃음으로 가득한 한글 나라에서 한글을 만나요!
이야기는 ‘웃는 한글 나라’ 입국 심사대에서 시작됩니다. 입구에는 “크게 웃어야 통과!”라는 재미있는 규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어 웃음 점수표와 웃음 크기 순위가 등장하고, 미소처럼 작은 웃음부터 배꼽이 빠질 만큼 큰 웃음까지 웃음의 크기를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심지어 많이 웃을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신기한 법칙도 등장합니다.
아이들은 ‘한글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웃음이 가득한 나라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한글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보다 웃고, 소리 내고, 따라 하는 즐거움이 먼저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를 ‘웃음소리’로 몸에 익혀요!
책의 중심에는 한글 자음과 모음을 웃음소리로 익히는 ‘자음 웃음 체조’와 모음 편이 있습니다.
자음은 ‘가볍게 나는 새’의 “가하가하가!”, ‘나비’의 “나하나하나!”, ‘다람쥐’의 “다하다하다!”처럼 ㄱ부터 ㅎ까지 14자를 ‘하’와 연결했습니다. 모음 역시 ‘아기’의 “아호아호아!”, ‘오리’의 “오호오호오!”, ‘우산’의 “우호우호우!”처럼 10개의 모음을 ‘호’와 연결했습니다.
이처럼 글자의 소리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몸으로 따라 하도록 구성해 한글을 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소리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웃음소리가 글씨가 되고, 글씨가 그림이 돼요!
이 책에서는 웃음소리를 단순히 글자로 적어 놓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박소윤 작가는 웃음소리 자체를 그림의 일부로 표현했습니다. 사과 모양 안에 들어간 “사하사하사!”, 불꽃이 이는 모습과 함께 표현된 “타하타하타”, 우산 위에 자리 잡은 “우호우호우”처럼 손글씨가 장면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또한 글자 속 ‘ㅇ’과 ‘ㅎ’에 숨어 있는 웃는 얼굴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낱말과 웃음소리를 읽는 동시에 글자 속에 숨은 표정을 발견하며 한글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을 ‘웃음 전문가’로 만나는 특별한 한글 이야기예요!
‘ㅎ’이 목구멍소리라는 한글의 원리를 어렵게 설명하는 대신,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웃음소리’라는 경험을 통해 한글의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발견하도록 합니다. 한글이 단순히 외워야 할 기호가 아니라 사람의 소리를 담아내는 글자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반전, “진짜 임금님은 바로 지금 웃고 있는 너!”
웃는 한글 나라에서는 가장 크게 웃는 사람이 임금님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짜 임금님은 누구일까요? 책은 거울 앞에서 웃고 있는 독자 자신을 진짜 임금님으로 초대합니다.
웃음을 잃었을 때 다시 웃음을 찾아보는 ‘보너스 코너’,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요.”라는 따뜻한 위로, 가족에게 자신의 웃음소리를 들려주는 ‘마지막 놀이’가 담긴 ‘웃음 자격증’까지 더해 읽기를 가족 놀이로 이어 줍니다.
■ 작가 소개
김슬옹 글
할아버지와 같은 나이지만 하도 크게 잘 웃어서 스무 살로 보이는 한글학자예요.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 해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이한 사람이지요. 한글 관련 책을 131권이나 썼는데, 쓰는 내내 “우하하하” 웃었대요. 웃다 보니 박사 학위를 세 개나 받고, 대통령이 주는 세종문화상과 한류 공적으로 대한민국 한류대상까지 받았대요. 웃는 한글 나라에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이 책을 썼답니다.
박소윤 손글씨·그림
붓만 들면 손끝이 먼저 웃기 시작하는 글씨·그림 작가예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고, 『노크 두 번, 마음 한 걸음 캘리그라피』를 쓰고 그렸어요. 책 속의 아이들과 새, 나비, 심지어 라면까지 모두 손끝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리는 내내 “호호호” 웃었더니, 어느새 글씨와 그림도 덩달아 웃기 시작했대요. 여러분은 어떤 글씨와 그림에서 웃음을 터뜨릴까요? 책장을 넘기며 숨어 있는 웃음들을 하나씩 만나 보세요. 우리 마음에 예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거예요.
■ 교과 연계
·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한글 놀이」 : 글자 놀이 / 모음자 놀이 / 자음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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