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북스]뻔뻔한 과학책: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우리 몸과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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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르는 것, 궁금한 것, 새로운 것을 알려 주는 과학 도서는 많다. 온라인 서점에 ‘호기심’, ‘궁금증’을 키워드로 검색만 해 봐도 2,500여 종의 도서가 뜬다. 그중 어린이 도서는 600종이 넘는다. 몰랐던 지식을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뻔뻔한 과학책》은 많은 사람이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지식을 바로잡고, 한 번 틀린 것은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쉽고 바르게 이해시키고자 출발했다. 오랫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을 바로잡는 경험은 독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출판사 서평]
모르는 것, 궁금한 것, 새로운 것을 알려 주는 과학 도서는 많다. 온라인 서점에 ‘호기심’, ‘궁금증’을 키워드로 검색만 해 봐도 2,500여 종의 도서가 뜬다. 그중 어린이 도서는 600종이 넘는다. 몰랐던 지식을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안다고 착각했던 것, 자주 틀리는 것에 집중한 과학책은 없었다. 그래서 《뻔뻔한 과학책》은 다음의 세 가지에 주목했다.
첫째, 우리는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이 많다!
오랫동안 <어린이 과학동아> 편집장을 지낸 이억주 작가는 과학 잡지를 만들면서 안다고 생각했던 지식을 사실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조차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데 주목했다.
둘째, 우리는 틀린 문제를 또 틀린다!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다면 평생 잘못 알고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시험에 나오면 반드시 틀리고, 한번 틀린 문제를 또다시 틀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셋째, 이해해서 바로잡으면 다시는 틀리지 않는다!
우리는 왜 틀린 문제를 또 틀리게 될까? 이해하지 못한 지식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뻔뻔한 과학책》은 많은 사람이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지식을 바로잡고, 한 번 틀린 것은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쉽고 바르게 이해시키고자 출발했다. 오랫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을 바로잡는 경험은 독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소리 큰 방귀는 냄새가 안 날까?
뻔한 줄 알았는데 뻔하지 않아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 몸과 의학!
우리 몸의 소화 기관에 대해서 배우는 진지한 과학 수업시간, ‘도무지’는 그만 큰소리로 방귀를 뀌고 만다. 속이 좋지 않았던 ‘정리해’ 역시 이 틈을 타 소리 없는 방귀를 뀐다. 아이들은 냄새를 맡고 난리가 났지만, 도무지는 소리 큰 방귀는 냄새가 안 난다고 우긴다. 도무지 말처럼 소리 없는 방귀가 독하고, 소리 큰 방귀는 냄새가 안 날까? 그리고 방귀 냄새의 범인은 누구일까?
《뻔뻔한 과학책》은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우리 몸과 의학’을 다룬다. 소리 없는 방귀가 독하다, 머리가 클수록 공부를 잘한다, 동물 피는 볼 것도 없이 다 빨간색이다, 피는 심장에서 만들어진다, A형은 소심하다……. 이 중 하나라도 헷갈린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 보자. 시트콤을 보는 듯한 코믹한 에피소드와 함께 재미있는 카툰으로 과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뻔뻔한 과학책》은 ‘우리 몸과 의학’을 시작으로 ‘공학 기술’, ‘천문 우주’ 등 흥미로운 주제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글 이억주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소년> 기자와 편집장 거쳐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과 <수학동아> 창간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만들고 있다.
과학관과 박물관 가는 것, 풀과 나무를 관찰하고 곤충을 찾아다니는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스스로 답하는 것을 좋아한다. 과학책과 수학책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는 책을 쓸까 고민하고 있다.
《초등 수학 필독서 45》, 《초등 과학 필독서 45》,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전 5권), 《멸종 위기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외래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과학이슈 11》(공저), 《인류가 원하는 또 하나의 태양 핵융합》,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썼고, 《양자역학의 미래, 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뿜작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브랜드 콜라보 일러스트, 디지털 아이템, 전시, 출판 등 다양한 작품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뿜뿜뿜》, 《저학년 교과서 속담》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해피팸 퀴즈북: 우리말편》, 《공감 뿜뿜 한 컷 속담》, 《내가 먹는 음식》, 《어맛! 어휘 맛집》, 《어맛! 한국사 어휘 맛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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