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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나도 정말 잘할 수 있단 말이야 <정말 정말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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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서관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6-01-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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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동화 299

정말 정말 돕고 싶어!

사이먼 필립 글루시어 가지오티 그림서남희 옮김

225x268mm444~72025년 11월 26일 발행

값 15,000| ISBN 978-89-11-12128-1 74840/ 978-89-11-12842-6(세트)

원제 I REALLY WANT TO HELP!

#도움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 #가족 #역할 #자신감 #효능감 # #감정그림책

 

《케이크를 먹고 말 테야!》의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다섯 번째로 함께 만든 발랄하고 재미있는 책

★워터스톤상 노미네이트

 

코끝이 시릴 만큼 바람이 불면,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우리 곁을 찾아와요.

꼬마 주인공은 엄마 아빠를 도와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생각에 들떠 있어요.

하나씩 일을 해 나가다 보니 어느새 내일이 크리스마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은 잔뜩 남아 있는데….

과연 꼬마 주인공은 크리스마스를 무사히 맞이할 수 있을까요?

 

의욕 넘치는 꼬마 주인공의 크리스마스 대작전!

따뜻한 성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그림책




내가내가 할래!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나는 신이 나는데엄마 아빠는 걱정이 많아요준비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봐요이럴 땐 내가 나설 차례죠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줄 기회니까요말로만 이러는 게 아니에요이미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요우선 해야 할 일들을 종이에 정리하고동생과 강아지와 함께 트리를 장식해요반짝이는 장식을 달고집 안 구석구석을 꾸며 놓으니 꽤 그럴듯해 보여요산타 할아버지가 쉽게 찾아오시도록 집 밖도 환하게 꾸며 두었죠스스로 해냈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뿌듯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내가 해 볼래!” 하며 스스로 성취하려는 욕구로 가득합니다무엇이든 혼자 해내고 싶은 의욕할 수 있다는 믿음그리고 성공했을 때의 뿌듯함은 자존감의 씨앗이 되지요이 책은 바로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게 담아내며아이의 자율성과 도전 정신을 따뜻하게 존중합니다.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잖아?

좌절을 마주하는 아이와 부모

계획한 대로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가면 좋겠지만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아요크리스마스카드는 어떻게든 열심히 만들어 봤는데… 아이코우표도 붙이지 않고 우체통에 넣어 버렸지 뭐예요선물 포장은 또 얼마나 어려운지 열심히 싸 보고 묶어 봐도 자꾸 삐죽삐죽 튀어나와요그 와중에 조수들은 포장지와 끈으로 장난만 치고 있고요어느새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 됐지만아직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남아 있어요당장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어떡하면 좋죠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었던 걸까요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괜히 속상해져요.

 

아이들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좌절의 순간을 경험합니다하고 싶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왜 이렇게 안 되지?’라는 생각이 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에요꼬마 주인공은 스스로 돕고 싶어 하는 능동적인 아이이기에 실망도 더 크게 다가옵니다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책 속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며 말합니다. “괜찮아오늘은 푹 자자내일은 네가 도와야 할 일이 훨씬 많으니까.”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잠든 뒤 조용히 나머지 일을 마무리하며 과장되지 않은 사랑을 전합니다실패를 부끄러움이 아닌 다음 시도를 위한 발판으로 바꾸어 주는 태도가 아이에게 다시 도전할 힘을 주지요.

 

돕는 건 역시 뿌듯해!

능동적인 주체로서 도움

속상한 마음을 꾹 누르고 잠들려던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니 벽난로에 산타 할아버지가 꽉 끼어 있지 뭐예요역시나 내 도움이 필요할 줄 알았다니까요옴짝달싹 못 하는 산타 할아버지를 빼내는 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멋진 꾀를 내서 문제를 해결했어요산타 할아버지는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선물을 배달하러 떠나셨죠내가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준 덕분에 아이들의 바람이 이뤄졌다니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져요돕는 건 역시 뿌듯한 일이에요!

 

보통 산타의 선물은 받는 기쁨으로 여겨지지만이 책에서는 아이의 도움이 선물의 출발점이 됩니다이 작은 반전은 도움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지요도움을 주는 일과 받는 일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꼬마 주인공은 산타를 도우며 누군가를 위해 한 일이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도움이란 일방적인 시혜가 아니라관계를 이어 주는 따뜻한 순환입니다그 안에서 아이는 자신이 가족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1인분의 몫을 다할 수 있다는 자부심도 얻습니다그래서 다음 날 친척이 오자 스스로 짐을 내리고음식을 나르고설거지도 맡습니다이때의 행동은 누구의 지시도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도움입니다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기쁨과 자기 효능감을 선물합니다.

 

우리를 빛나게 하는 따뜻한 마음

이 책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여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도움이란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사실을 전합니다나아가 도움의 개념을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공동체적 관계로 확장합니다아이의 작은 손길 하나가 집 안을 밝히고가족을 웃게 하며결국 세상과 이어지는 따뜻한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언젠가 꼬마 주인공은 친구를이웃을그리고 낯선 사람까지도 기꺼이 도우려 할 겁니다이 책은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도움 속에 담긴 사랑책임성장의 기쁨을 가장 반짝이는 크리스마스의 순간에 전하고 있지요.

 


[작가 소개]

글 사이먼 필립

영국 치체스터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대학에서 역사와 고대사를 전공한 후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아동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작품으로는 케이크를 먹고 말 테야!꼭 1등 할 거야!정말 정말 소리 지르고 싶어!절대 안 나눠 줄 거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루시어 가지오티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밀라노의 NABA(예술 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2005년부터 런던에서 프리랜서로 많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옮김 서남희

빵 굽기와 걷기여행과 그림책을 좋아합니다지은 책으로는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시리즈가 있으며, <안녕계절시리즈나뭇잎을 찾으면꼭 1등 할 거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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