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마리](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사회 3~4학년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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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부 제: 사회 3~4학년 ① 글 : 이명자(맹자샘) 그 림: 리노
출판사: 주니어마리 출간일: 2025년 5월 12일 쪽 수: 136쪽 판 형: 166*225㎜ 가 격: 16,000원 독자대상: 어린이
ISBN: 979-11-94743-02-6 (74300) 979-11-94743-01-9 (74300) (세트)
분야: ■국내도서>어린이>어린이 교양 ■국내도서>어린이>초등 3~4학년
#교과서 #교과연계 #문해력 #어휘 #초등어휘 #2022개정교육과정 #최신개정교과서 #초등사회 #배경지식 #개념
책 소개
2022년 개정교육과정 반영
교과 단원별 연계, 초등 사회 3학년 1학기·2학기 합본,
교과서가 어렵다고요?
사회 교과서를 쉽게 보는 방법
수업 시간 전에, 수업 시간 후에 꼭 읽어야 할 책!
“선생님, 교과서가 너무 어려워요!”
초등학교에서 3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맹자샘에게 이런 말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맹자샘은 교과서를 펼쳐 들고 곰곰이 생각했어요.
‘교과서는 그림도 사진도 내용도 풍부한데, 왜 어렵게 느껴질까?’
그리고 마침내 그 이유를 찾아냈어요. 교과서는 꼭 필요한 내용을 많이 담다 보니, 배경지식과 개념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과서를 읽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어렵게 느껴졌던 거고요. 특히 사회 과목은 1~2학년 때 배우지 않은 새로운 개념들이 3학년 때 갑자기 나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에 맹자샘은 풍부한 배경지식과 쉬운 개념 해설을 담은《쉬운 교과서》를 썼어요.《쉬운 교과서》는 그야말로 교과서 이해를 돕는 책으로, 교과서 단원과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쉬운 교과서》사회 3~4학년 ①은 3학년 1학기·2학기,《쉬운 교과서》사회 3~4학년 ②는 4학년 1학기·2학기 사회 교과서의 내용이에요.
수업 시간 전에《쉬운 교과서》를 읽으면 선생님의 설명이 더 쉽게 들리고요, 수업 시간 후에쉬운 교과서》를 읽으면 배운 내용이 싹 정리된답니다.
참,《쉬운 교과서》는 선생님들께도 유용한 책이에요. 수업 전에는 단원의 흐름을 미리 그려볼 수 있고, 수업 후에는 아이들이 놓치기 쉬운 개념을 다시 짚어줄 수 있어요. 부모님도 부담 없이 읽으시면 좋아요. 잠깐 훑어보기만 해도 일상에서 아이와 함께 사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요.
출판사 리뷰
“교과서는 어렵지 않아요. 맥락만 잡으면 되지요”
나만의 지식 목걸이로 사회 박사가 되어 봐요!
여러분,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알고 싶죠? 쉽고 재미있는 공부 방법을 연구하는 맹자샘은 그 비결은 바로 ‘나만의 지식 목걸이’를 꿰는 것이라고 말해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지요? 교과서에는 많은 지식이 담겨 있는데, 이 지식들을 완전히 이해해서 ‘나만의 지식 목걸이’를 꿸 수 있어야 해요.《쉬운 교과서》에서는 그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 교과서 속의 지식들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요.
《쉬운 교과서》에는 여러분 또래인 마리와 누리가 나와요. 마리와 누리는 다양한 일을 겪고, 때로는 우당탕탕 사고도 치지요. 마리와 누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화로 먼저 보고, 이어지는 맹자샘의 배경지식과 개념 해설을 읽어 보세요. 마치 동화책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요! 어느 순간 교과서 속의 지식 구슬이 하나로 꿰어져, 나만의 멋진 지식 목걸이가 완성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맹자샘은 말씀하세요.
“교과서는 어렵지 않아요. 일단 맥락만 잡으면 되지요.《쉬운 교과서》와 함께 모두 사회 박사가 되어 보자고요!”
맹자샘의 5단계 지식 목걸이 만들기
풍부한 배경지식과 일상 속의 개념 해설
‘암기’가 아닌 ‘이해’로 만나는 《쉬운 교과서》
모든 공부의 핵심은 ‘맥락’과 ‘이해’에 있어요.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맥락을 잡을 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외우기만 하는 건 의미가 없지요. 사회 과목이 ‘암기’가 아닌 ‘이해’인 것도 그 때문이고요.《쉬운 교과서》는 맹자샘의 풍부한 배경지식, 일상에서 만나는 쉬운 개념 설명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들을 이해하고 맥락을 잡을 수 있어요.
사회가 어렵고 무섭나요? 사회 공부를 더 잘하고 싶나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풍부한 배경지식, 귀에 쏙 들어오는 어휘 설명,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거리와 마무리 퀴즈까지!《쉬운 교과서》와 함께라면 사회 교과서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어요. 어떻게요? 맹자샘의 5단계 지식 목걸이 만들기, 《쉬운 교과서》를 아래와 같이 읽으면 된답니다.
▷1단계: 만화를 보면서 마리와 누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세요.
▷2단계: 가벼운 마음으로 술술 읽어 보세요.
▷3단계: 다 읽은 후 어휘를 확인해 보세요.
▷4단계: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세요.
▷5단계: 가볍게 퀴즈를 풀며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쉽다! 재미있다! 문해력이 쑥쑥!
교과서 내용을 미리 알고 싶은 1~2학년,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4~6학년 모두 모여라!
무엇보다 교과서 사회는 추상적이고 다루는 범위가 넓어서 특히나 악명 높은 과목이에요. 1~2학년 친구들은 벌써부터 3학년 사회를 예습하느라 바쁘고, 4~6학년 친구들은 현행 사회가 이해가 안 되니 3학년 사회를 다시 공부하려고 하지요.《쉬운 교과서》는 예습·복습에도, 선행 학습에도, 다시 보고 싶은 단원 학습에도 아주 좋은 책이에요. 진짜인지 한번 볼까요?
《쉬운 교과서》는 술술 잘 읽혀요.
교과서 내용을 풀어서 글로 썼지만, 길지 않고 문장이 쉬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문해력 때문에 고민이 많은 친구들도 후루룩 읽고 파악할 수 있지요. 또 사회과 교과 어휘도 단원별로 정리했어요.《쉬운 교과서》를 읽을수록 배경지식이 쌓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문해력도 늘어난답니다.
《쉬운 교과서》에는 일상생활 속 이야기가 많아요.
교과서의 지식들을 일상에서 만난다면 이해가 더 쉽겠죠? 《쉬운 교과서》의 주인공 마리와 누리는 좌충우돌하며 교과서 속 내용을 일상에서 겪어요. 마리와 누리의 이야기에 몰입하다 보면, 교과서의 내용이 곧 우리의 일상임을 알 수 있어요. 사회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 이 사실을 여러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예요.
《쉬운 교과서》를 보다 보면 깔깔 웃어요.
교과서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만화와 예쁜 그림들로 표현했어요. 만화와 그림을 보며 깔깔 웃는 사이 이야기의 내용과 흐름이 머릿속에 콕 박히지요. 쉽다! 재미있다! 그래서 이해도 빠르다!《쉬운 교과서》이니까요!
《쉬운 교과서》는 깊게 생각하게 도와줘요.
한 단원이 끝나면 토론 코너가 보여요.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현상을 살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진단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살펴보지요. 내 의견이 뭔지도 적어 보고요. 이 과정을 거치면 저절로 생각이 깊어지고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라요.《쉬운 교과서》는 읽을 책을 넘어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지요.
자, 어떤가요?《쉬운 교과서》와 함께라면 초등 사회 완전 정복은 문제없겠죠?
저자 소개
글 이명자(맹자샘)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해 왔어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알리는 데 관심이 많아요. 어린이들이 “맹자샘, 선생님이 알려 주신 대로 했더니 정말로 공부가 재밌어요!”라고 말할 때 보람을 느낀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 조각을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어서 《쉬운 교과서》를 썼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지식을 연결하는 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면 좋겠어요.
지은 책으로는 《바디맵으로 술술 초등 논술영재 되기》, 《페이스맵으로 술술 초등 토론영재 되기》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문제중심학습의 이론과 실제》, 《초등 학부모 입문서》가 있어요.
그림 리노
재미난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요. 국립극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립한글박물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작업하고 있어요. 책도 여러 권 그렸지요. 그린 책으로 《세종책방 회
원을 모집합니다!》, 《통일 신라의 하나 되기 대작전》, 《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좋은 약, 나쁜 약, 이상한 약》, 《코딱지 바이러스》,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오》 등이 있어요. 어린이들이 ‘사회 공부가 이렇게 쉬웠구나!’라고 생각하길 바라며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답니다.
책 속으로
장소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달라요. 이것을 ‘장소감이 서로 다르다’라고 표현해요.
그렇다면 엄마와 마리 둘 중 누구의 생각이 맞을까요? 카페는 즐거운 곳일까요, 지루한 곳일까요? 둘 다 맞아요! 장소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어요.
p. 18
시간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대개 시계를 떠올려요.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놀 거야.”
“밤 10시구나. 잘 시간이 되었어!”
음, 이렇게 보면 시계에 있는 숫자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런 말은 어떨까요?
“어제 오후 내내 운동하느라 힘들었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 동안 여행을 갈 거야!”
“내년에 4학년이 되면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조선 시대에는 컴퓨터가 없었다고 해.”
어제, 오후, 월요일, 7일, 내년, 조선 시대…… 모두 시간을 표현하는 말이에요.
p. 37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 보는 게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생각하는 힘, ‘비판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거든요.
만일 이런 질문을 해 본다고 해요.
“논밭이 없어지고 도시가 된 건 좋은 일일까?”
좋다고 생각해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또 뭘까요? 그냥 “좋다!” 혹은 “나쁘다!”로 말하기보다 왜 그런지 스스로 이유를 찾아보는 거지요.
p. 63
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방식을 말해요.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말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또 어떤 노래와 춤을 즐기고,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어떤 일을 하는가. 이런 것들이 모두 문화예요.
p.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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