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나무꾼] 마법의 두루마리18 공룡들의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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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홍 글 | 김종범 그림
대상 초등 전학년 | 발행일 2026년 1월 26일 | 형태 167*230㎜ | 무선 | 136쪽
값 14,800원 | ISBN 979-11-993393-5-4 | 출판사 햇살과나무꾼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라!
▶ 책 소개
중생대 백악기 한반도에서 공룡들을 만나다
처음 보는 나무와 풀이 우거지고 알 수 없는 동물들의 기이한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 그곳에서 아이들은 난폭한 공룡과 마주칩니다. 공룡에게 쫓기다 간신히 살아난 아이들은 바위 뒤에서 숨을 죽이고 공룡들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공룡 알둥지에서 새끼 공룡을 만나고 어미 공룡의 꼬리에서 미끄럼도 타지요. 하지만 신나는 모험도 잠시, 민호는 절벽 위로 날려가고 준호와 수진은 익룡에게 납치되는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더욱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 목차
1. 두루마리의 또 다른 비밀
2. 낯선 숲에서
3. 처음 보는 동물
4. 공룡 시대다!
5. 공룡들의 전투
6. 공룡 꼬리 미끄럼틀
7. 절벽 위를 날아가다
8. 익룡에게 납치되다!
9. 입이 근질근질!
▶ 책 속으로
p25
아이들은 흠칫 놀라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공기 속에 낯선 소리들이 가득했다. 새와 개구리가 우는 듯한 소리, 뭔가가 끽끽대고 쿵쿵거리는 소리 등이 공기 속에서 조그맣게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그 소리들이 선명해질수록 아이들의 두려움도 커졌다. 저 소리를 내는 동물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음산한 고사리 덤불 속에? 하늘 높이 치솟은 컴컴한 침엽수 숲속에?
p30
“저거 혹시 익룡 아니야?”
그 순간 새인지 익룡인지 알 수 없는 커다란 날짐승이 아이들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아이들은 놀라서 침엽수가 서 있는 숲속으로 후닥닥 뛰어들었다. 잇달아 그 날짐승의 커다란 날개에 잔가지들이 툭툭 부러지고 나뭇잎들이 쏴쏴 쓸리는 소리가 들렸다.
p72
“엎드려!”
준호의 소리에 아이들은 일제히 바닥에 엎드렸다.
곧 아이들 옆으로 커다란 앞발이 지나갔다. 쿵 하고 엄청난 진동이 일어났다. 아이들은 땅과 함께 부르르 떨며 서로 부둥켜안았다. 힐끔 올려다보니, 공룡의 배가 불룩거리고 있었다.
p84
민호는 점점 대담해졌다. 처음에는 꼬리 끝만 살살 만지더니, 슬그머니 위쪽을 쓰다듬었다. 곧 민호는 꼬리를 부둥켜안고 엉금엉금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준호가 기겁해서 소리쳤다.
“민호야! 하지 마!”
민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꼬리 중간쯤까지 올라갔다. 그러더니 엎드린 채 꼬리를 타고 주르르 미끄러져 내려왔다.
“야호! 끝내준다! 이거 완전 공룡 미끄럼틀이네! 수진아, 너도 해 봐!”
p100
이내 민호는 공룡 맞히기에 몰두했다. 거대한 공룡 백과사전을 펼친 듯 공룡들을 하나하나 손가락질하며, 자기가 아는 공룡의 이름이란 이름은 모두 불러 보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콤프소그나투스! 오비랍토르! 이구아노돈! 힙실로포돈! 벨로키랍토르!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민호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자신이 마치 공룡들의 대장이 된 기분이었다.
▶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허민 감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한국고생물학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전남 보성의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등 다양한 공룡 화석 발굴 및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공룡의 나라 한반도》를 썼습니다.
▶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중생대 백악기의 한반도로 가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한반도의 공룡들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처음 보는 나무와 풀이 우거지고 알 수 없는 동물들의 기이한 울음소리가 가득한 숲속.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 같은 그곳은 공룡들이 살던 중생대 백악기의 한반도였어요. 선사 시대의 자연 속에서 준호는 무슨 위험이 닥칠지 모른다고 걱정하지만, 민호와 수진은 오히려 공룡들은 직접 보게 되었다며 기뻐합니다. 곧 난폭한 공룡에게 쫓기게 된 아이들은 간신히 몸을 숨기지만, 먹이를 노리는 공룡이 언제 덮쳐 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공룡 알둥지에서 새끼 공룡을 만나고 어미 공룡의 꼬리에서 신나게 미끄럼을 타며 짜릿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하지만 민호가 절벽 위로 날려가면서 다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모래시계의 시간은 끝나 가는데, 절벽 위의 민호만 과거에 남게 되는 걸까요? 민호, 준호, 수진과 함께 공룡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모험 속으로 떠나 보세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공룡들이 살던 중생대 백악기 한반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고, 기후와 환경이 어땠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공룡과 익룡을 비롯해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살았는지도 알 수 있지요.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선캄브리아대부터 현재까지 지구의 역사와 지구 환경의 변화, 생물의 출현과 멸종, 화석과 지층의 중요성과 연구 방법 등이 풍부한 사진 및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마법의 두루마리>의 저자 강무홍은 오랫동안 역사 공부를 하며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역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 인문학 강좌에서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어린이가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 서술을 원칙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고증, 현장 답사를 거쳐 쓰여졌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 속 사건과 그 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의 생활을 고루 보여 주면서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의 흐름과 시대 배경,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며 계속 출간됩니다.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세종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이 한층 더 친근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과 함께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함께 보여 줄 것입니다.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주인공들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알찬 정보와 역사 지식이 가득 담겨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더욱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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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회 다운로드 | DATE : 2026-01-19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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