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수상 작가 이솔의 신간 그림책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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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추모상 수상작가 이솔의 그림책
상상이 꿈이 되고 성장이 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상상하는 힘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아주 자주 엉뚱한 상상을 하지요. 그래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소원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지요. 그래도 어린이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상상의 발판으로 삼지요.
이 이야기는 결핍이 아닌 놀이로서의 ‘상상력’을 예찬합니다. 주인공 소녀에게 상상은 현실의 불만족에서 비롯된 투정이 아닙니다. 요정이 주고 간 평범한 선물을 보며 또다시 상상하는 결말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외부의 보상이나 결과물에 얽매이지 않고 그 자체로 세상을 즐기는 강력하고 주도적인 놀이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생명력을 대변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은 꿈이 되고,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보세요. 그 꿈이 정말 이루어질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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