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 그림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배변 훈련! 《응가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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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습관!
“기저귀, 안녕!”
그림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배변 훈련!
실수하고 다시 도전하며
한 뼘 더 자라는 우리 아이의
씩씩한 배변 훈련 첫걸음!
칙칙폭폭 뿡뿡.
응가 기차가 들어옵니다!
기저귀 찬 아기 친구들
모두 응가 기차에 올라타 주세요!
서지 정보
대상 : 0세 이상 | 페이지 : 28쪽 | 가격 : 14,000원
판형 : 160*190mm | ISBN 979-11-5836-630-8 77810 / 978-89-93242-56-0(세트) | 발행일 : 2026년 6월 5일
주제어 : 생활 습관, 배변 훈련, 성장, 동물, 일상
도서 소개
‘칙칙폭폭 뿡뿡-’ 응가 기차가 달려온다. 꾸르륵꾸르륵 배 아픈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나무 변기 칸에 올라타 쌀알 같은 응가를 누는 아기 다람쥐, 모래 변기 칸에 올라타 땅콩 같은 응가를 누는 아기 고양이, 뒤이어 배 아픈 아기도 진땀을 흘리며 응가 기차에 올라탄다. 변기에 앉은 아기가 얼굴을 잔뜩 찌푸려 보지만 ‘뿡뿡 빵빵 뿡빵.’ 방귀만 나온다. 그래도 아기는 당황하지 않고 다시 변기에 바르게 앉아 아랫배에 힘을 줘 본다. “와, 다 쌌다!” 마침내 응가 누기에 성공한 아기가 큰 소리로 환호한다. 그러자 응가 기차가 다시 마지막 정거장을 향해 힘차게 달린다. 친구들을 모두 태운 응가 기차는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별곰달곰〉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 《응가 기차》는 배변 훈련을 이제 막 시작한 아이들이 기저귀를 졸업하고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이다.
칙칙폭폭 뿡뿡
배 아픈 친구들 모두
응가 기차에 올라타 주세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응가 기차가 숲속을 달립니다. 칙칙폭폭 뿡뿡! 경쾌한 기적 소리에 배 아픈 숲속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지요. 토실토실 아기 다람쥐가 가장 먼저 나무 변기 칸에 올라탑니다. 뒤이어 보송보송 아기 고양이가 모래 변기 칸에, 뒤뚱뒤뚱 아기 펭귄이 얼음 변기 칸에, 쿵쾅쿵쾅 아기 코끼리도 풀잎 변기 칸에 올라타지요. 숲속 친구들이 자신과 어울리는 변기에 앉아 아랫배에 힘을 주자 잔뜩 찌푸렸던 얼굴이 금세 환해집니다.
“급해요, 급해!” 얼마 뒤 꾸르륵꾸르륵 배 아픈 아기가 허둥지둥 응가 기차에 올라탑니다. 멋진 기관사 칸에 앉아 잔뜩 힘을 줘 보지만 뿡뿡 빵빵 뿡빵! 방귀만 나옵니다. 하지만 아기는 당황하지 않고 변기에 바르게 앉아 다시 아랫배에 힘을 줘 봅니다. 그러자 바나나 같은 황금 응가가 쑤욱! 아기가 큰 소리로 환호하자 응가 기차가 힘차게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응가 기차의 목적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응가 기차》는 기저귀와 헤어질 준비를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동물과 변기가 나오지?’ 하는 호기심으로 책장을 넘기게 하고, 몇 번의 도전 끝에 배변에 성공하는 주인공 아기의 모습을 보여 주며 ‘너도 할 수 있다’고 다정히 격려하는 책이지요.
“우아, 다 쌌다!”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자라는
우리 아이의 첫 배변 훈련 그림책!
아이들에게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입니다. 고개를 가누고, 몸을 뒤집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 매일 조금씩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터득하고 늘려 가지요. 배변 훈련은 아이가 자기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처리하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독립 과정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배변 훈련을 통해 자기 조절력과 의지를 기르고, 한 걸음 더 독립적인 존재로 자라나지요.
하지만 배변 훈련은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닙니다. 익숙한 기저귀와 이별하고, 낯선 변기에 앉아 배변에 성공하기까지는 긴 시간과 양육자의 인내가 필요하지요. 자칫 조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면 주눅이 든 아이는 변기를 거부하거나 배변 활동 자체에 부담을 느껴 변의를 억누르다 탈이 나곤 합니다. 배변 훈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제 속도에 맞춰 적응해 가도록 기다려 주는 일입니다. 주인공 친구들이 볼일을 다 볼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 주는 응가 기차처럼 말이지요.
《응가 기차》에는 다양한 아기 동물들이 등장해 변기에 앉아 볼일 보기에 도전합니다. 다양한 아기 동물의 모습도 그렇지만, 저마다 다른 변기의 모양과 소재도 즐거운 볼거리 중 하나지요.
이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양육자와 아이 모두 함께 웃으며 배변 훈련을 즐거운 이야깃거리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아이만큼이나 모든 순간이 도전일 양육자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첫 배변 독립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0-3세 아이들의 성장 순간을
보드북으로 담아 온 한얼 작가의 신작!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반짝이는 성장의 순간을 책에 담아 온 한얼 작가가 신작 《응가 기차》로 돌아왔습니다. 《이불에 폭!》에서는 신나게 놀던 아기 동물들과 아이가 포근한 잠자리로 향하는 모습을, 《도도도 도착!》에서는 집 안 곳곳을 누비며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아이의 알찬 하루를 담아냈지요. 이번 신작 《응가 기차》에서는 아이가 성장하며 마주하는 또 하나의 큰 도전 ‘배변 훈련’에 주목합니다.
익숙한 기저귀와 이별하고 스스로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것은 아이에게도, 이를 지켜보는 양육자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작가는 이 낯설고 어려운 시간을 ‘응가 기차’라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상상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리듬감 있는 말놀이로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이 변기와 친해지고 배변 훈련을 하나의 놀이처럼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담뿍 담아서 말이지요.
한얼 작가는 아이들의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가장 눈부신 성장의 기록이라는 믿음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작가가 앞으로 그려 나갈 아이들의 세상은 또 얼마나 귀엽고 반짝일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작가 소개
한얼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그림과 글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불에 폭!》, 《도도도 도착!》, 《동물 목욕탕》, 《분홍 팬티 싫어!》가 있습니다.
작가의 말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에겐 배변 훈련은 낯설고 어렵기만 합니다. 익숙한 기저귀에서 벗어나 낯선 변기와 조금씩 친해지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배변 훈련에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해 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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