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비용 바가지 안 쓰는 법 낱낱이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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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탐정양갈비와 한우를 같이 맛볼 수 있는 가로수길 고기집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1 지하1층영업시간 : 월-토 16:00-2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전화번호 : 05도산공원 근처에서 고기 먹을 곳찾다가 가게 된 소양탐정가로수길 고기집이다이름부터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데막상 가보니까 분위기도 그렇고먹는 방식도 그렇고그냥 고깃집이랑은 조금 결이 달랐다일단 이렇게 핑쿠핑쿠한 곳을 찾으면 됨아참 발렛주차 가능하다고 함가장 처음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엔틱스러운 술병과 장천하제일장사 인증서도 있음장사를 잘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ㅋㅋㅋㅋ한쪽에 와인이나 위스키, 화요 등같은 병들이 진열돼 있는데그게 공간을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느낌고깃집인데도 술 진열장이 같이 있으니까살짝 바 같은 무드도 있고콜키지 무제한 프리 이벤트 중이라기념일날 와도 잘 어울릴 분위기였다매장 안은 조명을 살짝 낮춘 편이라들어갔을 때부터 분위기가 좀 차분하다밝고 가벼운 고깃집 느낌보다는조금 탐정 더 무게감 있게 식사하기 좋은 쪽그래서 회식이나 모임도 괜찮을 듯하다화려하게 꾸며둔 느낌은 아닌데그렇다고 허전하지도 않아서고깃집보다는 조금 더 신경 쓴 공간처럼 보였다룸은 긴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여러 명이 같이 앉아 식사하기 좋았다짙은 벽 톤이랑 우드톤 테이블 덕분에분위기도 차분하게 잡혀 있어서단체 모임이나 회식 자리인데도 조금 더정돈된 느낌으로 이용하기 괜찮아 보였다한쪽에 와인병이 놓여 있는 것도 공간 무드를 살려줘서프라이빗한 식사 자리로 잘 어울렸다최소 5인부터 최대 24인까지 식사 가능하다고 함처음 세팅부터 꽤 알차다샐러드가 같이 나오는데 드레싱이 꽤고소한 편이라 가볍게 시작하기 좋았다보통 샐러드는 그냥 곁들임 정도로 지나갈 때가 많은데여기 샐러드는 첫입부터 부담 없이 들어가면서입맛 여는 역할을 잘해주는 느낌이었다야채샐러드에 올라간 소스는약한 쌈장맛이 도는 스타일이었는데너무 세게 치고 들어오지 않아서야채랑 같이 먹기 괜찮았다쌈장 계열인데 진하거나 무겁기보다는조금 탐정 더 부드럽고 가볍게 풀어낸 느낌이라고기 먹기 전에 곁들이기 좋았음소스도 기억에 남았다하나는 내가 처음엔 된장인가 싶었는데설명을 들으니 아귀간을 섞어서 만든일본식 된장 소스라고 하심처음 먹었을 때 후추향처럼 느껴졌는데아무튼 굉장히 독특했다그리고 고기랑 찍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음주문한 메뉴는 소양갈비세트이름 그대로 소고기와 양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한 가지만 먹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데두 가지를 같이 먹으니까 각각의 차이를느끼는 재미가 있었다두 고기의 공통점이라고 하면둘 다 비싸고 맛있다는 것!! ㅋㅋ왼쪽이 소고기 한우오른쪽이 양갈비모양부터 어떤 고기가 소인지 양인지 나는 알지만그 차이를 모르더라도 상관없지머무엇보다 좋았던 건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는 점개인화로에 고기를 직접 구워서 올려주시니까굽기 신경 안 써도 되는 게 정말 편하다고깃집 가면 은근 굽는 사람만 계속 굽게 되고먹는 흐름 끊길 때도 많은데여기서는 그런 번거로움이 거의 없었다그냥 제일 맛있는 탐정 타이밍에 맞춰먹으면 되니까 대화하기도 편하고 식사 자체가 훨씬 여유로워지는 느낌게다가 직접 구워주시니까 고기 상태를제일 좋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특히 소고기나 양고기처럼 굽는 정도에 따라맛 차이가 꽤 나는 고기들은이런 방식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그리고 소금이 세 종류 나온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이런 식으로차이를 두고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다그냥 소금 한 종류 툭 주는 게 아니라고기 부위나 취향 따라 찍어 먹어볼 수 있으니까먹는 재미가 확실히 생긴달까같은 고기라도 어떤 소금을 곁들이느냐에 따라맛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져서괜히 이것저것 번갈아 먹어보게 됨(가장 아래(남쪽)는 밥..ㅋㅋ)이렇게 고기가 다 구워지면 화로 가장자리에하나씩 올려두셔서 먹기 편했다막 구운 고기를 그때그때 바로 집어먹을 수 있게정리해 주셔서 흐름이 안 끊기는 느낌불판 위에서 계속 굽히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익은 고기부터 편하게 가져다 먹으면 되니까훨씬 여유 있게 식사할 탐정 수 있었다소고기 먹을 때는 밥이랑 된장도 같이 나왔다오히려 좋아원래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화는누구나 인정하는 궁합이 아니던가그냥 고기만 먹는 느낌이 아니라 중간에한식처럼 한 번 정리해 주는 흐름이 있어서더 든든하게 느껴졌다소고기 한 점 먹고 밥이랑 된장 곁들이니까탄수화물의 포도당 덕분인지 맛도 배가 되고식사하는 느낌이 더 확 살아나는 조합이었음그리고 소고기를 먹을 때 흐름 끊기지 않게바로 양고기 굽기 시작해 주셔서 타이밍 굿항상 양갈비보면서 느끼는 건언젠간 저 뼈 그대로 들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나만 그런 생각하나그래도 여기는 그렇게 먹을 수 없으니익어가는 모습을 잠자코 지켜만 보았다양갈비는 어느 정도 익으면 직원분이뼈랑 고기를 분리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다양고기는 생각보다 빨리 익어서 금방 먹을 수 있었다그리고 소고기랑 양고기는 식감 차이가 꽤 분명했다소고기는 양고기보다 조금 더 씹는 맛이 있는 편이었고씹을수록 고기 맛이 차분하게 올라오는 느낌이었다반대로 탐정 양고기는 그보다 더 부드럽게 들어가서식감 자체가 조금 더 편안한 쪽이었다그래서 같은 세트 안에서도 둘이 느낌이확 달라서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었고어느 한쪽이 겹치지 않아서 더 괜찮았다참고로 둘 다 맛있었는데내 취향은 소고기였음 후식으로 이렇게 쿠앤크 아이스크림도 주심안그래도 약간 기름진 입안을씻어주는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내가 느끼기엔 소양탐정은그냥 고기만 먹고 나오는 집이라기보다소고기랑 양고기를 조금 더 편하고맛있게 즐길 수 있게 잘 짜놓은 곳에 가까웠다개인화로에 직접 구워주는 방식까지합쳐지니까 먹는 내내 편하기도 했고기본 구성도 허술하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웠다따라서!일단 가로수길 고기집 찾는 사람 중에서소고기랑 양고기 둘 다 즐기고 싶은 사람,굽는 거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먹고 싶은 사람,회식이나 모임 장소 찾는 사람,그리고 기념일처럼 조금 신경 쓰이는 자리까지 고려하는 사람이라면소양탐정 한 번 가볼 만한 곳이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1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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