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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박현숙의 <지금 우리 학교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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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터
댓글 0건 조회 1,774회 작성일 24-05-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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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시리즈

글 박현숙 | 그림 양소현 | 값 12,000원 | 초등 5~6학년  
판형 150*210mm | 2024년 6월 3일 | ISBN 979-11-6739-110-0(세트)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미스터리한 학교 이야기”
학교와 선생님,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지금 우리 학교는1>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개정판 출간!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탄탄한 스토리! 
2016년 출간되었던 『지금 우리 학교는①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판타지 동화로 돌아왔다.
무너진 교권,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진 교육 현장의 문제점들을 선생님과 아이들의 시선으로 대변해 주고 있는 동화다.
태석이네 반 담임선생님은 어느 날 온다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지고 아이들 누구도 선생님이 그만둔 것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고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참견하는 담임선생님이 없자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는 잠을 자거나 학원 숙제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져서 물건을 집어 던지며 싸우는 광경까지 벌어진다. 주인공 태석이의 눈으로 바라본 반 아이들의 모습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게 만든다.


<지금 우리 학교는2>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

2017년 출간되었던 『지금 우리 학교는②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로 다시 출간되었다.
선생님이 돌아온 초등학교 5학년 태석이네 반 아이 중에 퍼팩트폰 왕따를 당하고 있던 상태가 견학을 갔던 그날부터 일주일이 지나도록 학교에 나오지 않자 태석이는 걱정한다. 
서로를 의심하며 비밀을 지킬 것을 강요하고, 친구 하나를 왕따시키며 또 자신이 왕따를 당할까 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역할극을 할 것을 제안하는데....
과연 아이들은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까요? 문제 해결을 위한 선생님의 노력과 그를 따르는 아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지금 우리 학교는3>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

2019년 출간되었던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판타지로 개정되어 다시 출간되었다. 

요즘 학교와 사회에서 일어나는 교육과 입시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은 어디에 있는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변해 주는 ‘짠’한 감동을 주는 동화다. 
최고의 학군, 은영시의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던 은영시는 한순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에서, 괴담까지 흘러나오는 공포의 도시가 되었다. 왜 아이들은 학교를 떠나는 걸까? 떠난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얼마 전까지 전국에서 최고의 학군, 공부를 제일 많이 하는 학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 학교로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도시가 이제는 아이들이 하나둘 떠나고 선생님들까지 떠나고 폐교 위기에 놓였다. 어수선한 학교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고, 떠난 친구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 학교는4>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신작 《지금 우리 학교는 ④아이들이 돌아온 학교》는 요즘 학교와 선생님, 어린이들의 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 동화다. 
새로 전학 온 성우는 반에서 이상한 아이가 되어있다. 수업시간에는 엎드려 자고 미술 시간에는 억지로 일어나 미술 도구를 올려놓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집중해서 수업에 임한다. 그런 성우를 반 아이들은 궁금해하고 관찰하게 된다. 
어느 날 민소영의 오해로 서림이와 성우는 크게 다투게 된다. 서림이가 주운 ‘금으로 만든 거 같은 책갈피’를 성우 몰래 책상 서랍에 넣어 두는 것을 민소영이 보고 성우에게 주는 ‘고백 편지’로 오해한 것이다. 
잃어버린 성우의 물건을 찾아주려는 서림이를 아이들은 성우에게 고백했다 차였다고 소문을 냈다. 그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야 하는데 일은 자꾸 꼬여만 가고 오해는 더 싸여 간다. 유일한 증인 태석이의 말도 믿지 않고 의심하는 아이들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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