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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정생문학기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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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5-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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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문학책의해


516일 권정생문학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사시던 집, 마을어귀 강이지똥의 그 정겹던 돌담은 마을공사로 없어졌지만 

낮달맞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반겼습니다

선생님 집에서 화사한 꽃바구니와 쑥떡과 인형극제에 나오셨던 권정생선생님 인형과 

장군님과 농부 인형 보리이삭 팰 때 인형들이 함께 와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선생님의 시들을 낭송하며 선생님을 기억하고 빌뱅이 언덕에 올랐습니다

선생님이 바라보셨을 그 산과 마을을 실컷 바라보았습니다.

종지기를 하셨던 예배당 일직교회에서 그 종도 힘껏 당겨 쳐보고.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동화나라에 들러

선생님의 흔적들을 찐하게 만났습니다.

마침 청송 나무닭움직임연구소에서 종지기아저씨 만나는날 기림축제가 있어 함께 했습니다.

대구 김민지선생님의 훨훨간다 테이블인형극도 다시 보고 무명저고리와 엄마를 읽으며 엄마를 그리워 하고

노래극 전태일을 보며 울고 웃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몽실언니 기억을 더듬어 운산장터를 누비고 권정생선생님이 즐겨 찾으셨다는 일직우체국을 찾아 

그 숨결을 느꼈습니다. 운산장터 주변은 온통 몽실언니와 선생님 작품 속 주인공들로 넘쳐 났습니다.


이번 권정생 문학기행~

우리 모두 조금은 착해지는 걸음이었습니다~^^

 

먼 길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대구에서 대전에서 포천에서 김포에서 달려오신 선생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기행 내내 길잡이 이끔이로 권정생선생님을 온전히 만나도록 귀한 시간 내어주신 이주영어린이문화연대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쑥떡 한아름 안고 오신 김희경선생님, 아름다운 꽃바구니 안고 오신 김끝또시인님,

덕분에 선생님 추모식이 풍성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루리북스의 튼튼한 에코백은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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